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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군사기지도 중국정부 소유 회사 제품… 美 안보 우려

 

감카.jpg

 

미국 길거리는 물론 미군 기지까지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그런데 이 감시카메라를 생산하는 업체가 중국회사다. 이에 따라 안보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미군 기지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뿐만 아니라 민감 지역인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설치된 카메라도 중국산이다.
이 제품은 모두 중국 항저우에 있는 힉비전의 제품이고, 이 회사의 지분 42%를 중국 정부가 가지고 있다. 사실상 중국 정부 소유인 것이다.
힉비전은 중국 당국이 14억 인구를 효과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시작한 감시카메라 설치 작업에 카메라를 공급하는 업체다. 또한 세계 최대의 감시카메라 생산업체다. 세계 시장 점유율이 20%를 넘는다. 
힉비전이 이토록 빨리 세계 최대의 감시카메라 생산업체가 된 것은 중국정부의 비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중국은 보안부 등을 통해 전 국민을 감시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혈안이 돼 있다. 힉비전은 중국 내수를 통해 세계적 업체로 발돋움했고, 지금은 세계 최대의 감시카메라 제조업체가 됐다.  
미전문가들은 “미국 군사기지와 대사관 등에 중국산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것은 매우 경악할만한 일이다. 특히 중국 정부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의 감시카메라는 중국의 정보 수집에 이용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미 연방국토안보부는 힉비전의 감시카메라가 중국의 정보수집에 이용될 수 있고, 해킹에 취약하다며 사용을 중지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중국의 최대 휴대폰 업체인 화웨이의 통신장비 역시 작년에 미국에서 추방됐다. 화웨이의 통신장비가 중국의 대미 정보수집에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지난해 해커들은 수천수만대의 카메라를 해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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