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사업에서 성공하는 법?실무 경험은 창업 이후 큰 도움

 

Screen Shot 2018-07-15 at 11.59.13 AM.png

 

맨손으로 창업해 부를 일군 ‘기업가’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천재적인 재능으로 10대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대학은 중퇴하고, 20세쯤의 어린 나이에 창업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쑥쑥 커나가 30세쯤에 억만장자 대열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잡스, 게이츠, 저커버그같이 대중매체에서 많이 접한 유명한 기업가들이 대부분 이런 유형이기 때문이다. 

 

창업이야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많은 창업자들이 실패를 맛본다. 창업 준비가 덜 됐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이디어가 좋지 않았을 수도 있고, 경영 능력이 떨어져서 실패할 수도 있다.

 

창업할 수 있는 능력을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 확실한 건 대학은 아니다. 학교에선 실무를 경험할 수 없다. 답은 의외의 곳에 있다. 바로 ‘대기업’이다. 한국에선 청년들이 이름난 기업에만 입사하느라 재수삼수하면서 창업은 외면한다고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하지만 대기업이야말로 창업에 뛰어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고, 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현실은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중간 정도의 경력(대략 10~15년)을 쌓은 30~40대들이고, 그들은 실제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갖고 있으며, 이 아이디어는 사업을 성공시키기에 충분히 훌륭하다”라고 했다. 대부분의 기업가들은 그들이 다른 직업을 갖고 있다가 어떤 계기로 기업가가 된다. 기업인이 되기 위해 대학에서 기업가 정신에 대해 배울 필요는 없다. 

 

미국에선 점점 더 많은 기업가가 MIT나 칼텍에서 나오고 있다. 기업가가 되는 법을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대기업 입사라고 했다. 혁신은 대학교 실험실보다 대기업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대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일이 돌아가게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대기업에서 쌓을 수 있는 경험과 지식은 학교에선 배울 수 없는, 대단히 중요한 자원이다.

 

다이슨을 창업한 제임스 다이슨이 대기업에 다니다 아이디어를 얻어 창업해 성공한 사례다. 

 

사실 잡스도 채 1년이 되지 않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게임 회사 아타리에서 게임 디자이너로 일했다.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은 휼렛패커드(HP)에서 일했다.

 

대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뒤 창업하는 것이 좋은 한 이유는 재무적인 측면에서 20대보다 사정이 낫다는 점이다. 30~40대는 모아 놓은 저축과 자산이 있고, 친구와 가족에게서 돈을 빌릴 수도 있다. 20대와 비교해 40대엔 학자금 대출을 다 갚았고, 아마 집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직업이 있는 배우자가 있어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에 뛰어들더라도 건강보험 등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이다.

 

현재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부자 제프 베이조스도 대기업을 다니다가 결혼한 뒤 30대에 창업한 사례다. 베이조스는 프린스턴대에서 전기공학을 배운 뒤 미국의 대형 은행이었던 뱅커스트러스트에 입사해 일하다가, 헤지펀드사로 이직해 부사장까지 승진했다. 

 

그는 기업 사무실에서 새롭게 등장한 인터넷 세상에서 판매할 수 있는 상품 목록을 보다가 ‘인터넷 서점’이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30세의 나이로 높은 연봉과 안정적인 미래가 보장된 월스트리트의 금융회사에 사표를 낸 베이조스는 디이쇼에서 만나 결혼한 부인 메켄지 베이조스와 함께 뉴욕을 떠나 미국 서부로 향했다. 부인이 운전하는 동안 베이조스는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베이조스 부부는 친척과 친구들에게 창업자금을 빌려 1995년 아마존닷컴을 만들었다.

 

창업자 다이슨은 가족 기업으로 남아 있으면 주주들을 신경 쓰지 않고 큰 프로젝트에 자유롭게 투자하고 기술을 개발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상장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대기업은 창의성을 펼쳐 보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장소다. 창업해 기업인이 되기 원하지만 21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나갈 만한, 정말로 위대한 아이디어가 없다면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

 

큰 사업체를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을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곳이 대기업이다. 대기업에서 일을 혁신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기업은 항상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변화를 꾀하고, 연구개발에 많은 돈을 투자한다. 일상 생활에 혁신을 가져오는 제품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곳이다.


  1. 창업하고 싶으면, 대기업에서 30~40대까지 일하라

    사업에서 성공하는 법?실무 경험은 창업 이후 큰 도움 맨손으로 창업해 부를 일군 ‘기업가’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천재적인 재능으로 10대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대학은 중퇴하고, 20세쯤의 어린 나이에 창업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
    Read More
  2. No Image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8350원…10.9% 인상

    월급 기준 174만5천원…근로자 540만명 임금 019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835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시간당 7530원)와 비교해 10.9% 올랐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74만5150원이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급여를 올려줘야 하는 근로자수는 540만6000명에 달할 ...
    Read More
  3. 캐나다 요가복업체 '룰루레몬'

    매출 3조원…'요가복 업계의 샤넬'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룰루레몬(Lululemon Athletica)’은 룰루레몬은 요가복 전문 브랜드다. 칩 윌슨이 1998년 창업했다. 캐나다 캘거리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윌슨은 고향인 밴쿠버에서 ...
    Read More
  4. 헬로키티, 세계서 6000억원 매출

    중국 630억원 1위…한국은 120억원 ‘헬로키티’, 최근에는 ‘구데타마’ 캐릭터로 한국 대중에게 잘 알려진 기업 산리오가 한국에서 122억원을 벌어들였다. 올해는 14억엔(142억원)을 한국에서 벌어들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산리오...
    Read More
  5. 美 여행 중 아이 다쳐 병원 데려갔더니…치료비 5천만원?

    [사진=장씨와 아들 김모 어린이 - SCMP 갈무리] 미국 여행 중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혹시 몰라 병원에 데려갔는데, 2년 후 약 5000만 원의 의료비가 청구됐다. 지난 2016년 장모씨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족여행을 갔다. 호텔에...
    Read More
  6. 대형공사 4곳 2조 사업 중단

    중국이 돈줄 조이자 제주도 휘청 중국이 해외투자 ‘돈줄’을 막으며 제주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중국 자본이 투입된 제주 내 공사 현장이 연달아 멈추면서 도내 일자리 수도 줄어들고 있다.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되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
    Read More
  7. 국회 특수활동비 최다수령 의원?

    1위는 박지원의원 '6억원'…2위 김진표 제18·19대 국회 임기가 걸쳐 있는 지난 2011년~2013년 3년간 가장 많은 국회 특수활동비를 받은 의원은 박지원 현 민주평화당 의원(사진 오른쪽)으로 확인된 가운데, 당사자는 "개인적으로 사용하...
    Read More
  8. 美금리 더 올리면…한국 주택대출 이자 6% 육박

    10년만에 기준금리 역전…격차 더 벌어지면 한국경제 불안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한·미 간 기준금리 격차는 앞으로 더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1450조원이 넘는 가계부채 부담이 크다는 배경이 깔려 있다. 대출 금리가 1% 올라가면 가계의 ...
    Read More
  9. 한국, 무역전쟁으로 사면초가…고래 싸움에 낀 형국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한국 산업계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는 전 세계로 퍼져 국가 간 무역전쟁으로까지 번질 태세다. 강대국 간 무역전쟁으로 세계교역이 줄면 수출 비중이 큰 한국은 타격이 불가피하다...
    Read More
  10. 아시아나, 기내식으로 핫도그?

    30달러 쿠폰 지급 중단…승객들 '분노' ‘기내식 대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으로 핫도그나 부리토 등 간편식을 제공하면서 그동안 지급하던 현금성 쿠폰 제공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승객들은 아시아나...
    Read More
  11. 최고의 자산 피난처, 금 아닌 달러

    美 금리인상-경기 호조로 달러 강세 계속 금,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 세계 주요2개국(G2)인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와중에서 가장 안전하게 자산을 지킬 수 있는 피난처는 달러화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경제의 호조와 금리인상 등으로 달...
    Read More
  12. "마약범죄에 사용됐다고…현금,차량,주택 몰수 후 경매?"

    미대법원, "민사몰수법 남용 지나치다"며 가을에 첫 심리 예정 억울하게 몰수된 美시민들의 현금, 차량, 주택만 매년 수십억불 미국에서 마약에 사용된 현금, 차량, 주택 등은 무조건 압수 후 경매 처분한다. 이같은 몰수법에 의해 한순간의 잘못으로 사소한 ...
    Read More
  13. 美의회, T모바일-스프린트 합병 제동

    "손정의 회장, 중국과 친해서 美 안보 위험" 미국 이동통신시장 3, 4위 사업자인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합병 작업이 위기에 처했다. 미국 의회가 양사 합병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것이다. 스프린트 대주주인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
    Read More
  14. '뉴욕에 100개 매장' 커피빈 다시 도전

    LA에 본사를 둔 ‘커피빈(Coffee Bean & Tea Leaf)'가 뉴욕 시장에 재도전한다. 커피빈은 향후 10년간 뉴욕에 100개 매장을 열며 미국 최대 커피 시장인 뉴욕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첫 매장은 올해 맨해턴에 연다. 커피빈은 업계 선두주자...
    Read More
  15. 흙수저 형제, 연매출 1300억 피자회사로 성공

    취사병 형과 주유소 아르바이트 동생, '피자알볼로' 창업 임신부도 즐겨 먹는 집밥 같은 피자…주민 위한 쉼터 제공 형은 취사병이었다. 용돈을 벌려고 한 외식업 아르바이트가 경험이 됐다. 전역하고 조리학과로 편입했고 졸업 후 레스토랑&mid...
    Read More
  16. 아마존, 헬스케어 시장 진입…의료 업계 긴장감 증폭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헬스케어 시장에 뛰어들자 미국 의약품 유통 업계의 긴장감이 증폭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마존이 온라인 약국 ‘필팩(PillPack)’을 10억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2분기 중으로 완료될 전망이...
    Read More
  17. "1만불로 아마존 독립 배달 사업자"

    아마존, 프라임 고객용 배달서비스업자 모집 40대의 배달 밴 운영하면 연간 30만불 수익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프라임 고객들에게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배달서비스 파트너' 규정을 공개, “1만 달러의 초기...
    Read More
  18. 남아도는 옷만 40억불…H&M '골머리'

    작년보다 재고량 13% 증가…온라인 사업 전환 늦어 저렴하고 유행에 민감해 인기를 끌어온 스웨덴 ‘패스트 패션'(빠르게 제작·유통하는 의류) 업체 H&M이 40억달러 상당의 팔리지 않은 재고 물량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는 지...
    Read More
  19. No Image

    미국, 무역전쟁서 한발 물러섰다

    트럼프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미국 첨단기술 투자 제한 조치를 사실상 철회했다. 해외자본의 미국 투자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각계의 우려와 최근 외국으로 생산공장 일부를 옮기겠다는 오토바이 제조업체 할리데이비슨의 발표를 의식한 결과로 보인다. 트럼...
    Read More
  20. 외식업 망한 후 청소업으로 성공

    크리니트 배찬준 사장 성공스토리 치유효과 있고…환경 밝히는 보람 <사진: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조선일보가 한국창업전략연구소를 통해 상업용 청소업으로 재기한 배찬준씨의 스토리를 통해 자영업을 하는 소상인들의 성공사례를 보도했다. 배찬준씨(5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 Next
/ 37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