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소유 빌딩 매각해주겠다며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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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40)씨가 뉴욕에서 진행중인 재판에서 뇌물 혐의를 인정했다. 
반주현씨는 뉴욕 맨해튼연방법원에 출석해 “내가 하는 일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반 씨는 2014년 베트남에 있는 경남기업 소유의 건물 ‘랜드마크 72’를 매각해주겠다며 경남기업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아 중동의 한 관리에게 50만달러 상당을 건네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반씨는 자신의 인맥을 과시하며 중동의 거부에게 1조원 상당의 이 건물을 팔아줄 수 있다고 장담했고, 중동 관리의 대리인이라는 말콤 해리스라는 이에게 돈을 전달했다. 그러나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고, 말콤 해리스라는 인물는 그 돈을 본인 유흥비로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래에 연루된 반 전 총장의 동생 반기상씨도 현재 수배중이다. 
반 씨 부자가 경남기업에 건물을 팔아주겠다며 접근한 일은 ‘성완종 리스트’와 연루돼 더 주목을 받았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측은 “반 전 총장의 동생과 조카가 나선 사건으로 심각한 자금위기에 처한 경남기업은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고 성완종 사장은 정관계 자금로비 리스트를 남긴 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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