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학생·학부모 30여명, LA서 어학연수 사기당해

by 벼룩시장01 posted Jan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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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연수를 위해 LA 인근 어바인 지역을 찾았던 한국 유학생 수십명이 사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어학 연수를 위해 어바인 지역의 한 중학교을 찾았던 한국인 학생 21명과 학부모 11명이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두달간 어바인에 머물기 위해 인솔자에게 학비와 숙박비 모두를 완납했는데, 이 금액들이 현지 중학교와 호텔에 지불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것. 학생 1인당 피해금액은 700만원 이상에 달했다.
신고를 접한 LA 총영사관은 즉시 상황을 파악, 전체 학생 21명 가운데 학부모와 동행하지 않은 10명을 한국으로 귀국조치 시켰으며, 학부모와 동행한 11명은 현지에 남아 인솔자와 유학원에 대한 형사 고발을 준비 중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악화되자 유학원 인솔자가 모습을 나타낸 후 송금을 담당했던 직원의 착오라고 주장했으나, LA 총영사관은 한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유학 사기인 만큼 유학원은 물론 인솔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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