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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뎌라, 그 무게만큼 인생이 깊어질테니" 조선일보 인터뷰 

 

조정민 .jpg

 

"지금은 국민이 세대를 떠나서 모두들 힘들어하십니다. 깊은 고난 가운데 있는 분들에게는 위로보다는 함께해주는 사람이 필요할 뿐입니다. 고난을 함께하고자 하는 묵상을 모았습니다."

 

최근 '고난이 선물이다'를 펴낸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책은 365개의 짤막한 잠언을 모았다. 글 길이는 짧지만 무게는 가볍지 않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유독 더 많은 고난을 안겨주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조 목사는 알려진 대로 방송 앵커 출신 목회자다.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 신앙을 가져 신학 공부를 하고 2013년 교회를 개척했다. 소셜미디어 초창기에 이미 스타였다. 지금도 트위터 40만, 페이스북 3만 팔로어가 있다. '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고 책도 여러 권 냈다. '가나안 교인'을 위해서다. 기성 교회를 출석하지 않아도 말씀의 끈은 놓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왜 예수인가' 등 '왜' 시리즈가 6권, '사람이 선물이다' '인생은 선물이다' 등 '선물' 시리즈도 냈다. 이번 책 '고난이 선물이다'도 당초 3~4년 전쯤 낼 생각이었다. 그러나 출판사 측에선 '너무 무거운 주제'라 했다. 시간이 흘러 출판사에 '옛날 그 원고'를 찾았다. '고난의 시대'가 온 것이다.

 

조 목사는 "인생을 인생답게 만드는 것이 고난"이라고 했다. 겪을 당시에는 모르지만, 견뎌내고 시간이 흐르면 그것이 선물이라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게 고난이란 것이다.

 

그는 "목사는 '목자'가 아니라 '양치기 개'"라고 했다. 목자는 예수님이 유일하다고 했다. 답은 성경에 다 있는데 왜 목사와 설교를 따라다니느냐는 말이다. 성경을 직접 읽고 스스로 나를 비우고 말씀으로 채워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했다.

 

고난에 대해서도 조 목사는 "나의 고난, 내 부족함에 머물면 희망이 없다. 그러나 타인과 공동체의 부족함, 고난에 눈을 돌리면 희망이 생긴다"고 했다. 베이직교회는 매년 말 교인 1인당 5만원씩 나눠주고 알아서 좋은 일에 쓰도록 하는 '시선 캠페인'을 편다. '교회의 이름'이 아닌 교인들이 직접 일상에서 기도하면서 선을 행하도록 돕는 것. 제3세계에 교회와 학교 기숙사 등을 선물했다고 한다.

 

"예수님은 종교를 창시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생명과 빛, 희망을 얻었습니다. 인간의 고난을 대신 짊어진 예수님을 통해서요. 그런 교회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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