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떠나자"…해외이주 7년만에 크게 늘어나

by 벼룩시장 posted Ap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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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천3백명이 외국으로…미국이 51%로 가장 많아

 

 

저성장과 높은 실업률을 견디지 못해 미국 등 해외로 이민을 택하는 한국인이 크게 늘고 있다. 

 

한국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해외이주자는 총 6,25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의 1,443명과 비교해 무려 330%가량 증가한 수치다.

 

해외이주는 2011년 이후 감소세를 보였으나 7년 만에 갑자기 증가세로 돌아섰다. 

 

해외이주자는 지난 2011년 2만2천명을 기록한 이후 2012년 1만5천명, 2013년 8천7백명, 2014년 7천3백명, 2015년 7천1백명, 2016년 4천8백명 등으로 계속 감소했다. 2017년의 경우 최저치인 1천4백여명에 불과했다. 

 

국가별 해외이주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이 3,183명(50.8%)으로 가장 많았으며, 캐나다 1,089명(17.4%), 호주 547명(8.7%), 뉴질랜드 255명(4.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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