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0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흑인차별 백인 교사에 미국 사회 분노

 

뉴욕시의 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노예제도를 설명하면서 흑인 학생을 땅바닥에 엎드리게 하고 발로 등을 밟아 파문이 일고 있다. 
ABC 방송에 따르면 브롱스에 있는 윌리엄 W.닐스 중학교의 사회 과목 수업시간에 발생했다.
교사인 퍼트리샤 커밍스는 7학년 학생들에게 대서양 중간 항로를 설명하면서 노예 교역으로 수백만명의 아프리카인들이 납치돼 미국으로 참혹하게 끌려왔다고 말했다.
커밍스는 그후 흑인 학생들을 불러 교실 바닥에 엎드리게 한 후 한 명 이상의 학생 등을 밟으면서 "기분이 어떠냐? 노예가 된 기분이 어떤 것인지 알 것 같으냐"고 물었다.
교사 커밍스는 백인이었다. 뉴욕시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이 학교의 학생 중 60%는 히스패닉계였고, 21%가 흑인, 16%가 아시아계였다. 백인은 3%에 불과했다.
뉴욕시 교육청은 이번 사건 후 커밍스가 학생들로부터 격리됐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o Image

    노예제도 가르친다며 흑인학생 밟아?

    흑인차별 백인 교사에 미국 사회 분노   뉴욕시의 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노예제도를 설명하면서 흑인 학생을 땅바닥에 엎드리게 하고 발로 등을 밟아 파문이 일고 있다.  ABC 방송에 따르면 브롱스에 있는 윌리엄 W.닐스 중학교의 사회 과목 수업시간...
    Date2018.02.06 Views10077
    Read More
  2. 美여중생, 친구 살인미수 40년 징역

    인터넷 괴담 인물에 충성 바치기 위해 범행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에 심취해 잔혹한 방법으로 친구를 살해하려 한 미국 위스콘신주 10대 소녀에게 법원이 40년 구금형을 내렸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친구를 숲으로 유인해 19차례나 흉기로 ...
    Date2018.02.06 Views9255
    Read More
  3. 14세 美소년이 밀입국 브로커 활동

    멕시코인 12명 밀입국 시키다가 체포돼     멕시코인들을 데리고 몰래 국경을 넘으려던 10대 미국 소년이 적발됐다. 직접 밴을 몰고 밀입국 안내자로 나선 문제의 소년은 멕시코 소노라주 국경도시 노갈레스에서 국도를 달리다 불심검문에 걸렸다. 멕시코 경찰...
    Date2018.02.06 Views9361
    Read More
  4. 전세계 독재자들 "트럼프에 탱큐!"

    미국 '세계경찰' 역할 실종…독재자들 활개     인권 경찰을 자임해 왔던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 이후 '고립주의'를 고수하자 전 세계 권위주의 독재자들이 덕을 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미국 고립주의 최고 수혜자는 압둘 팟타흐 이집트 대통령(사...
    Date2018.02.06 Views7242
    Read More
  5. 세계서 가장 살기좋은 대도시 1위? 시카고…뉴욕 3위

    필라 9위, 샌프란시스코 17위, LA 20위, 워싱턴 23위, 보스톤 30위     온라인 미디어 ‘타임아웃’이 세계의 32개 대도시 중 시카고가 가장 즐겁고 흥미롭게 살 수 도시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타임아웃은 런던 시장조사업체 ‘태피스트리리서치’와 협력해 매년...
    Date2018.02.06 Views9288
    Read More
  6. 암트랙-화물열차 충돌…사상자 118명

    2명 사망…두달간 암트랙 사고 3번이나 발생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앰트랙열차와 화물 열차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116명이 다쳤다. 뉴욕에서 마이애미 주로 향하던 암트랙열차가 측선로에 세워져 있던 화물운송업체 CSX 소속 열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
    Date2018.02.06 Views6352
    Read More
  7. 미국 독감 발병 심각…사상 최고

    입원자 수 10만명당 51.4명     미국에서 지난주 독감 발병이 심각해지면서 환자들이 병원이나 응급실로 몰리면서 입원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국 보건당국이 발표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1주일 동안 16명의 어린...
    Date2018.02.06 Views8144
    Read More
  8. 뉴욕시 2019회계연도 예산 3% 늘어난다

    경찰관 몸에 카메라 장착, 서민층아파트 난방개선 등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사진)이 올해보다 3%가 더 늘어난 ‘2019회계연도’ 예비예산안을 발표했다. 2019회계연도 예산은 총 886억7,000만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 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뉴욕시 모든 ...
    Date2018.02.02 Views8129
    Read More
  9. '조승희 악몽' 버지니아텍서 또 총기난사 미수사건

    중국계 남학생이 총알 5천발 구입 시도해 '아찔한 상황'     10여 년 전 '캠퍼스 총기 참사'의 악몽이 남아있는 미국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에서 또다시 가슴을 쓸어내리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버지니아 경찰은 버지니아공대 재학생 윈송 자오(19)를 ...
    Date2018.02.02 Views10339
    Read More
  10. 뉴욕주 셜리반카운티에 '리조트 월드 캣츠킬' 개장

    뉴욕시에서 1시간반 거리…대형호텔, 카지노 등 최대규모     뉴욕시에서 약 1시간 30분거기의 뉴욕주 설리반카운티에 굴지의 카지노호텔 ‘리조트 월드 캐츠킬’이 3월 8일 개장한다. 1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리조트 월드 캐츠킬’은 뉴욕시에서 서북쪽으로 90마...
    Date2018.02.02 Views14176
    Read More
  11. 미국 주택가격이 내려가지 않고 호황인 이유는?

    중국, 캐나다 등 외국인들이 미국 주택 계속 구입     최근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닷컴에 따르면 작년 6월 기준 미국의 주택 평균 가치는 2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나 올랐다. 이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이로 인해 웬만한 서민층 미국인들은 주택 구입을...
    Date2018.02.02 Views6806
    Read More
  12. "법정에서 불법이민자들 체포"

    美이민국, 법원내 불체자 체포 공식화     미 연방 이민국이 불법이민 단속 요원들을 연방법원과 주 법원 , 지방 재판소에 파견해, 불법체류자들을 법정에서 체포하는 것을 공식화 한다고 밝혔다.  미 이민국의 두 쪽짜리 지시문에 따르면  이민국 요원들이 법...
    Date2018.02.02 Views7928
    Read More
  13. LA 중학교서 12살 소녀가 총격…학생 2명 부상

      미 로스앤젤레스의 살바도르 B 카스트로 중학교에서 12살 소녀가 교실에서 총을 쏴 15살 남학생 1명과 같은 나이의 여학생 1명 등 2명이 부상했다. 남학생은 머리에 총을 맞았으며 여학생은 팔에 총상을 입었다. 그러나 2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
    Date2018.02.02 Views7830
    Read More
  14. “아시아계 이민 40% 감소 우려”

    이민개혁안, 흑인·히스패닉계에 더 큰 타격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밝힌 이민개혁안이 실현되면 한인 등 아시아계 신규 이민이 40% 이상 큰 폭으로 감소하고, 흑인과 히스패닉계는 이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온라인 ...
    Date2018.02.02 Views7305
    Read More
  15. 해커들, 美 ATM기서 현금 마구 인출

    의료용 내시경 ATM기 내부 접근 악성코드 설치 원격으로 ATM기 오염시키고 하드드라이브 완전 교체도     해커들이 미국 현금인출기(ATM)에서 돈을 마구 빼가는 사건이 벌어졌다.  특히 이번 해킹은 미국에서 ATM기를 통해 대박을 터트린 첫번째 사례로 전해진...
    Date2018.01.30 Views6887
    Read More
  16. 냉장고 2대 교체에 2천3백만불?

    '대통령 전용기' 냉장고 교체비용 상상초월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Air Force One)’의 냉장고 업그레이드 비용이 2천3백만달러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혈세낭비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전용기 운영 주체인 미...
    Date2018.01.30 Views8520
    Read More
  17. 트럼프 첫해 워싱턴에 쓰여진 로비자금?

    33억4천만불…미상공회의소 1위, 구글 1800만불     트럼프 대통령 집권 첫해였던 지난해 미국 정치권에 들어간 로비자금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USA투데이는 지난해 기업과 이익단체들이 의회를 비롯한 워싱턴DC 정가에 33억4000만 달러의 로비자금을 ...
    Date2018.01.30 Views7387
    Read More
  18. "2019년 미국 방위비 대폭 증액"

    트럼프, 지금보다 13% 늘어난 7160억불     트럼프 미 행정부가 2019년도 방위비 지출을 7160억 달러로 크게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는 2018년 방위비보다 7% 늘어난 액수로 다음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18년 방위비...
    Date2018.01.30 Views7356
    Read More
  19. '상습 항공기 밀항'한 60대…시카고서 또 체포

    항공보안 허점 노출…수차례나 쉽게 검색대 빠져나가     미국 내에서 상습적인 항공기 무임탑승으로 유명한 60대 여성이 또다시 공항에서 체포됐다. 시카고 경찰은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국제선 무임탑승을 시도하려던 올해 66살의 메릴린 하트만을 체포했다고 ...
    Date2018.01.30 Views8627
    Read More
  20. "멍멍!…사람이 물에 빠졌어요!"

    주인에게 짖어 구조 도운 美 견공     최근  캘리포니아주에서 한 견공이 물에 빠진 한 노인의 목숨을 구하는 데 일조해 ‘영웅’으로 떠올랐다.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9살 된 ‘모’가 물에 빠진 한 노인을 발견하고 짖는 소리로 주인에게 알려 구조에 도움을 ...
    Date2018.01.30 Views729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