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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클린턴 등 1500명 참석…트럼프 경호 이유 불참 '트윗 추모'

 

바버라.jpg

 

‘국민 할머니’로 불리는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의 장례식이 휴스턴 세인트마틴스 성공회 교회에서 열렸다. 부시 여사는 자택에서 향년 93세로 삶을 마쳤다. 장례식에는 정치적 노선이 다른 전직 대통령 넷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치인들, 일반 시민 등 약 1500명이 참석한 장례식에는 아들 조지 W 부시, 남편 조지 부시는 물론이고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부부가 장례식장 앞줄에 나란히 앉아 부시 여사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미국 시민들은 이 장면을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서 공유하며 “초당적이고 신사적인 모습”이라고 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호 문제를 이유로 참석하지 않고 멜라니아 여사만 보냈다. 그는 대신 트위터에 백악관에 걸린 부시 여사의 초상화 사진을 올리며 “바버라 여사를 추억하며 오늘 나의 모든 기억은 부시 가족과 함께한다”고 ‘트윗 추모’를 올렸다. 그러나 미 주류언론들은 “전직 대통령 부인의 장례식에 현직 대통령이 불참하는 일은 드물다”고 비판했다. 

 

사진: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43대)이 아버지 조지 부시(41대)의 휠체어를 밀고 빌 클린턴(42대·뒷모습 왼쪽)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44대·뒷모습 오른쪽) 앞을 지나고 있다. 뒷모습 가운데는 미셸 오바마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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