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8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공화당 상원의원 여성 12%…대기업 CEO  5% 

 

Screen Shot 2018-04-29 at 8.57.47 PM.png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최고위직을 맡은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극히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엘리트사회에서도 ‘유리천장’으로 인한 성 불평등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 집권당인 공화당의 상원 의원 중 여성의 비율은 12%로 존이라는 이름의 남성(14%)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소속 주지사 가운데서도 여성은 13%였다.

 

지도자 그룹 중 여성의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였다. 미 500대 기업의 CEO 중 여성은 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화계에서도 성비 불균형은 심각했다. 지난해 최고 수익을 올린 100대 영화의 감독 가운데 여성은 단 7%였고, 최근 5년간 대규모 기술 거래에 참여한 벤처캐피털 투자자 중 여성은 9%였다. 

 

공화당 하원 의원과 주지사 중 여성의 비율은 각각 9%, 12%로 조사됐다. 내각과 사립대학 총장 중에서는 여성이 각 21%를 차지했다. 

 

 

발행부수가 많은 대형 언론사 편집장 가운데 여성은 24%였다. 뉴욕타임스는 “여러 연구에 따르면 최고위직에서 여성의 수가 남성보다 적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차별’”이라면서 “충분한 자격을 갖춘 여성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장애물들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엘리트사회, '성 불평등' 심각

    공화당 상원의원 여성 12%…대기업 CEO 5%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최고위직을 맡은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극히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엘리트사회에서도 ‘유리천장’으로 인한 성 불평등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
    Date2018.04.29 Views7818
    Read More
  2. 캘리포니아 주택·아파트 매입 감소

    가격 너무올라 신규매입 거의 없어 캘리포니아주에서 렌트용 주택과 아파트를 매입하는 투자회사들의 활동이 뜸해졌다. 수익성을 높이려면 부동산을 저가에 사들여야 하는데 이미 집값이 너무 오른 까닭이다. 전체 캘리포니아주 주택 중 투자회사들이 소유한 ...
    Date2018.04.29 Views8422
    Read More
  3. 플러싱 노던 144가에 17층 짓는다

    옛 '플러싱 뱅크' 자리에 주상복합건물 신축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44St에 위치한 옛 플러싱 뱅크 자리에 17층짜리 주상 복합 건물이 신축된다. 이 자리에는 총 132가구의 콘도를 포함, 1층에 상가업체와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주차공간도 ...
    Date2018.04.29 Views5718
    Read More
  4. '미국판 화성연쇄살인범'…42년만에 체포돼

    '전직 경찰' 충격…여성 12명 살해, 45명 강간 지난 1976년부터 10년간 미 캘리포니아주 일대에서 40여건의 강간과 10여건의 살인을 저지른 연쇄살인범이 42년 만에 체포됐다. 미 역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기록된 이 사건의 용의자는 당시 경...
    Date2018.04.29 Views7171
    Read More
  5. 연방법원, "DACA 신청 재개해야"

    DACA불법 국토안보부 주장은 근거 부족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 제도 DACA 폐지 행보에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연방법원 판사는 DACA 신청을 재개해야 한다고 어제 판시했다. AP통신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워싱턴 DC 연방법원의 존 D. 베이츠 ...
    Date2018.04.29 Views7050
    Read More
  6. 승객자리에 앉은 개를 쳤더니…

    여성승객, 뉴욕 지하철서 개에게 공격당해 뉴욕시 맨해튼 지하철에서 반려견이 승객을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맨해튼 지하철 안에서 핏불테리어가 여성의 발을 물고 놓지 않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하철에 있던 타시 킹은 영상을 찍어 자신의 페이...
    Date2018.04.29 Views6974
    Read More
  7. 美'동성 커플' 인구조사에 추가

    '대법원 '동성결혼 합헌' 결정…2020년 반영 미국 정부가 오는 2020년 인구조사 때부터 '동성 커플' 여부를 묻기로 했다. 지난 2015년 미 연방대법원이 동성 결혼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그간 미국의 인구조사에...
    Date2018.04.29 Views6514
    Read More
  8. '국민 아버지' 빌 코스비…여생 감옥서 보낸다

    80세 유명 코미디언…3가지 성폭행 유죄평결로 최대 30년형 ‘국민 아버지’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80)가 결국 유죄평결을 받았다. 최장 30년에 이르는 형량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어,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
    Date2018.04.29 Views7408
    Read More
  9. 美 카톨릭 성당서 거액 헌금 도난

    시카고 대교구 카톨릭 본당…10만불 도난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가톨릭 교구인 시카고 대교구 본당에서 최대 10만 달러의 헌금이 없어진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카고 경찰은 도심 번화가에 위치한 명소 ‘Holy Name Cathedral&rsqu...
    Date2018.04.29 Views6993
    Read More
  10. 바버라 부시 여사 장례식에 전직 대통령 4명 배웅

    오바마-클린턴 등 1500명 참석…트럼프 경호 이유 불참 '트윗 추모' ‘국민 할머니’로 불리는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의 장례식이 휴스턴 세인트마틴스 성공회 교회에서 열렸다. 부시 여사는 자택에서 향...
    Date2018.04.24 Views7264
    Read More
  11. 항소법원, 트럼프 반이민정책 제동

    "이민자보호 이유 예산중단 불법"…두번째 승소 시카고 연방항소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반이민정책 중 하나인 ‘이민자보호도시’(Sancutar cities)에 대한 예산지원 중단은 행정부의 권한을 넘어선 것이라고 판결했다. 이민자보호정책...
    Date2018.04.24 Views7353
    Read More
  12. No Image

    미국, 또 중국 자극한다…미해병대, 39년만에 대만 주둔

    미국이 대만에 있는 미국 대사관 격인 미국대만협회(AIT) 신축 건물에 해병대 병력을 주둔시키기로 했다고 대만의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해외 주재 대사관 기준에 맞춰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AIT 청사의 경비를 미국 해병대에 ...
    Date2018.04.24 Views6208
    Read More
  13. 블룸버그 전 시장 "기후협정 '美정부 부담분' 대신 낼것"

    올해 부담분 450만불…탈퇴한 트럼프에 "마음 바꿔야" 충고 억만장자 사업가로, 블룸버그 뉴스 창립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미국 뉴욕시장(사진)이 파리 기후변화협정을 탈퇴한 미국이 당초 협정 이행을 위해 올해 내야 할 450만 달러를 대신 내겠다고 ...
    Date2018.04.24 Views6781
    Read More
  14. '엔진 폭발' 탑승객에 5천불씩 지급

    사우스웨스트 항공…현금 지급은 이례적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엔진 폭발 사고가 난 1380편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 전원에게 1인당 5,000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사과 편지와 함께 5,000달러의 수표를 전달했고, 이밖...
    Date2018.04.24 Views6953
    Read More
  15. 플러싱·베이사이드 주택가격 급등

    퀸즈 북동부 주택가격 전년대비 18% 올라 뉴욕시 한인밀집지역인 퀸즈의 플러싱 및 베이사이드 집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더글라스엘리먼의 퀸즈 주택 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퀸즈 북동부지역에서 거래된 주택 중간가격은 75만3천여달러로 전년 동기...
    Date2018.04.24 Views8471
    Read More
  16. 스타벅스 사태는 美인종차별 일부

    美 최대 월마트, 매장에 흑인 비하·차별 노출 경찰, 흑인들에 과잉 대응, 총기로 사망케 해 필라델피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발생한 흑인 인종차별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미국 사회에는 여전히 인종 차별에 대한 뿌리가 깊고, 여전히 곳...
    Date2018.04.24 Views7472
    Read More
  17. 시애틀, 초소형 아파트 건설로 주택난 해소 성공

    전국에서 중·저소득층을 위한 주택이 가장 부족한 도시 중 하나로 손꼽이고 있는 LA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의 대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중산층 및 저소득층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마이크로 유닛 아파트가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마이크...
    Date2018.04.24 Views7177
    Read More
  18. 美알몸 총격범, 4명 살해 후 도주

    4명은 총격 부상…무장했을 위험 높아 미국 테네시 주의 한 음식점에서 무차별 총격을 벌인 뒤 도주한 용의자가 체포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테네시 주 총격 용의자로 지목된 트래비스 레인킹(29)이 무장한 상태로 도주 중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레인...
    Date2018.04.24 Views6072
    Read More
  19. 비행기서 준 사과 안먹고 내리면?

    여승객, 사과 갖고 내렸다가 5백불 벌금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오는 델타항공을 이용한 한 승객이 델타항공이 제공한 사과 한 개를 다음에 먹기 위해 남겨 두었다가 세관 당국에 적발돼 500달러의 벌금을 물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올해 31세의 여성인...
    Date2018.04.24 Views7564
    Read More
  20. 흑인남성, 와플하우스서 맨손으로 총 뺏아

    총성 그친 틈타 범인 덮쳐…더 큰 피해 막아 테네시주 내슈빌 외곽의 한 와플 가게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모두 4명이 숨진 가운데 마침 식당 안에 있던 한 20대 흑인 남성이 용감하게 범인을 덮쳐 총기를 빼앗은 덕에 더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
    Date2018.04.24 Views763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