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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가 불황을 맞이할 때는 언제인가. 전문가들 및 몇몇 연구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경기 침체는 오는 2020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공 있다. 전문가들은 왜 2020년을 지목했을까. 미국의 경기침체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 시작됐다. 

 

지금 미국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2009년 이후로 꺾이지 않고 있다. 내년이면 경기 상승 10년째다. 

 

미국 역사상 두번째로 긴 경제 성장이다. 가장 긴 경기 상승은 IT (정보기술) 붐이 경기를 이끌던 1990년대에 이뤄졌다. 이때 10년 지속했다. 

 

경기 확장이 끝없이 지속하다 보니, 집값 상승 등이 계속될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이미 많이 올랐지만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집을 사려는 사람들로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왕 기다린 거 2년만 더 참으면 부동산 가격 하락이란 약간의 보상이 무주택자들에게 찾아올수 있다.

 

최근 부동산 전문 정보업체인Zillow.com 및 부동산 전문가, 경제학자 100명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절반 정도가 2020년에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약 48%가 2020년을 지목했고, 이중 가장 많은 응답자가 1분기를 가리켰다.

 

월스트리트저널 설문 결과도 비슷하다. 응답자의 59%가 2020년 말에 경제 확장이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주목할 점은 경기 침체 예상 시점이 더 빨라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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