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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재난관리청 발칵…수년간 성 비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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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인사 담당간부가 수년간 여성 직원들을 남성 직원의 '성 파트너'로 고용한 비리가 발견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재난관리청이 전현직 직원 73명의 인터뷰와 98명으로부터 받은 진술서 등을 토대로 이같은 성 비리 문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인물은 최근 사표를 낸 인사담당 간부 코리 콜먼(사진)로서, 그는 2015년부터 연방정부의 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자신과 친분이 있는 대학 친구 등 남성 수십 명을 고용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술집과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 등을 통해 만난 여성들도 채용했다. 

 

 

또 그는 이 여성 일부를 부서 안팎과 재난관리청 지국 등에 배치, 자신의 친구들이 그들과 성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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