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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 투'로 전사자 자녀 모셔갔다

한국전쟁 미군유해에 국가정상급 예우

한국전쟁 미군유해 7,700명 아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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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히컴 공군기지에서 열린전쟁 참전 미군 전사자 유해 봉환식에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뒤 정전 65년 만에 돌아온 55구의 유해를 영웅이라고 부르며 "전사한 영웅들 모두가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우리의 일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봉환식은 ‘군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국가와 국민은 군인의 명예를 책임지고 지켜준다’는 미국의 가치와 정신을 제대로 보여줬다.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뒤 너무도 늦게 돌아온 용사들을 미 정부는 최고의 예우로 맞이했다. 미국 언론들은 "전사자들이 국가정상급 예우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전쟁 참전용사 아버지를 둔 펜스 부통령은 유해가 담긴 관이 옮겨지는 내내 가슴에 손을 얹은 채 부동자세로 서 있었고 모든 참석자들은 거수경례로 영웅들에게 예를 표했다. 찬송가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식장에 울려 퍼졌다.

 

유해는 유전자와 치아 검사, 흉부 X선 대조 작업 등을 거쳐 미군 전사자로 밝혀지면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미국이 아직 유해를 찾지 못한전쟁 전사자는 7699명이다. 이 중 5300명은 북한 지역에, 약 1000명은 비무장지대(DMZ)에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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