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0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연방 소셜시큐리티국, 내년도 생계비 인상률 2.8%로 결정

 

Screen Shot 2018-10-14 at 12.40.19 PM.png

 

미국의 사회안전보장 연금을 수령하는 5500만 명 은퇴자들은 내년에 2.8% 인상된 연금을 받게 됐다. 

연방 소셜시큐리티국은 이 같은 생계비 조정 인상율(COLA)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 '국민연금' 수령 은퇴자들은 매월 평균 39달러가 오른 연금을 받게 된다.

 

인상율을 적용하면 내년에 5500만 미 은퇴자들은 1년 동안 평균 $16,700달러의 연금을 수령한다. 이를 월별로 나누면 매달 수령액이 약 $1,400 수준이다.  

 

미국은 법으로 매년 공식 소비자물가  상승율을 바탕으로 해서 사회보장 연금의  COLA를 정하게 되어 있다. 미국 인플레는 지난해까지 2%에 못 미쳤으나 올 초반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2% 중반을 달려 금리 인상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경제성장율에 비해 뒤쳐졌던 근로자의 평균 시급 인상율도 2.7%를 넘었다.

 

 

의무성 예산 중 가장 큰 몫인 이 은퇴연금인 사회안전보장 연금으로 9500억 달러를 육박한다. 노령의료지원(메디케어) 6000억 달러 및 빈곤층 의료보조금(메디케이드) 3500억 달러가 뒤를 따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캘리포니아 집값 오를만큼 올라…내년 약세 전망

    내년 집값 상승세 누그러 질 전망… 모기지 이자율은 꾸준히 올라 캘리포니아주의 높은 주택가격과 주민들의 주택구입 능력 저하로 수요가 약화되면서 2019년 주택시장은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캘리포니아부동산중개인협회(CAR)가 공개...
    Date2018.10.16 Views6608
    Read More
  2. 영화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보스톤서 촬영 중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자전적 소설을 동명 원작으로 한 영화 ‘작은아씨들’(Little Women)이 그녀의 생가가 있는 보스톤 지역에서 10월초부터 촬영이 시작됐다. 올해로 150주년을 맞은 이 소설은 지금까지 총 7번의 영화로 각색되었고 2019년 성탄즈...
    Date2018.10.16 Views9344
    Read More
  3. 매사추세츠 공립학교 학력 평가…2018 MCAS 결과…68% 성적 향상

    메사츄세츠 공립 학교의 3학년이상 학생들 대상으로 시행되는 학력 종합 평가 시스템인 MCAS(Massachusetts Comprehensive Assessment System)의 2018년도 결과가 발표됐다. 이 결과에 따르면 68%의 학교가 성적이 향상되었고, 14%의 학교가 부분적으로 기준...
    Date2018.10.16 Views6202
    Read More
  4. 대학탐방②-보스튼 칼리지(Boston College)

    보스턴 칼리지는 보스톤 시내에서 서쪽으로 10km 떨어진 Chestnut Hill에 위치한 카톨릭계통의 사립 대학이다. 북아메리카 초기 고딕 건축물로 이루어진 학교 캠퍼스는 매우 고풍스럽고 아름다우며, 학교 도서관(Bapst Library)은 2010년에 미국의 가장 아름...
    Date2018.10.16 Views8670
    Read More
  5. 인근에 비해 저렴한 퀸즈 오존 팍

    최근 히스패닉 늘고 있는 추세 퀸즈 오존팍(Ozone Park)은 집값이 인근 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인구 5만6,000여명의 동네다. 오존팍은 원래 독일과 아일랜드, 그리고 폴란드에서 온 이민자들이 많이 정착했다. 그 이후 이탈리안 인구가 급증했다. 최근에는...
    Date2018.10.16 Views5430
    Read More
  6. 트럼프의 애플 압박…아이폰 가격 2배로 뛸 듯

    아이폰에 탑재되는 부품들 대부분 아시아 국가에서 생산 "당신은 아이폰을 지금 가격의 2배인 2천달러에 살 의향이 있습니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애플에 대해 아이폰을 미국 내에서 생산하라고 '압박'한 것과 관련해 IT분야 유력 애널리스트인 바...
    Date2018.10.16 Views7822
    Read More
  7. 블랙프라이데이, 스마트폰 판매 동향에 변수 예상

    아이폰 구매시 300달러 수준의 쿠폰 내놓을 것으로 예상 '블랙 프라이데이'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애플 '아이폰XS', 삼성 '갤럭시노트9' 등 주요 제조사들의 최신 스마트폰 판매 동향에도 변수가 예상되고 있다. 포브스 등 외...
    Date2018.10.16 Views5493
    Read More
  8. 뉴욕시 공립학교 교사 임금 인상

    내년 2%인상…교육취약 지역 교사 추가 임금 뉴욕시 공립학교 교사 임금이 내년부터 일제히 인상되고 교육취약 지역 교사들은 추가 임금이 지급된다. 뉴욕시정부는 뉴욕시 최대 교원 노조인 교사통합연대(UFT)와 내년부터 임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기로 ...
    Date2018.10.16 Views8242
    Read More
  9. 무역전쟁 한창 이지만 중국 출신 유모 인기

    자녀의 중국어 교육 위해 중국인 유모 고용 유행 부모들이 자녀의 중국어 교육을 위해 중국인 유모를 고용하는 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가 보도했다. 사람들은 이를 '이방카 트럼프 루트'라고 부르고 있다. 이방카 트럼프...
    Date2018.10.16 Views6361
    Read More
  10. 트럼프 "가족격리 두려우면 오지 않을 것"

    "연쇄이민 나빠… 성과기반 이민, 국민이 동의하는 제도" 트럼프 대통령이 뜨거운 논란이 됐던 국경 가족격리 정책에 대해 불법이민 억제 효과가 있다며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켄터키주 리치먼드 선거 유세를 위해 백악관을 떠나면서 ...
    Date2018.10.16 Views5801
    Read More
  11. 쿠슈너, 연방소득세 거의 납부 안해

    트럼프 사위…부동산 평가 손실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그의 사위까지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쿠슈너 백악관 고문은 부동산 평가 손실을 이유로 수년간 연방소득세를 거의 내지 않았다. NYT은 쿠슈너 고문의 2009~2016년...
    Date2018.10.16 Views6430
    Read More
  12. 백악관 등 워싱턴 주요장소 시위제한

    시민단체 "표현의 자유 억업하려는 것" 트럼프 행정부가 백악관을 포함한 워싱턴DC의 상징적인 장소들에서 열리는 시위와 집회를 강하게 규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과 민주당의 일부 의원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것이라며 강하게...
    Date2018.10.16 Views7398
    Read More
  13. 추방대기자 58%, 단순 불법체류자…중범자들은 16% 불과

    217개 이민구치소 수감실태…교통위반 21%, 마리화나 관련 경범죄 상당수 미 전국 이민구치소에 수감 중인 추방대기 이민자들 절반 이상이 범죄전과가 없는 단순 불체자이며, 중범 전과가 있는 이민자는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라큐...
    Date2018.10.16 Views5369
    Read More
  14.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매브니) 대기자 500명 강제퇴출

    지난 1년간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매브니)을 통해 미군에 입대한 외국인 가운데 500명이 넘는 입대 대기자가 일방적으로 강제 퇴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AP통신이 최근 입수한 매브니 입대 취소 현황 자료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2017년 7월~2018년...
    Date2018.10.16 Views6221
    Read More
  15. "뜨거운 물 줘서 딸 화상 입었다" 맥도날드 소송

    오리건주 부모, 150만불 배상청구…270만불 승소 판례 있어 미국 오리건주의 한 맥도날드에서 부모가 "14살짜리 딸이 화상을 입었다"며 맥도날드를 상대로 17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이 등장했다. 아버지 셔렐 토마스는 소송장에 " 맥도날드 매...
    Date2018.10.14 Views8209
    Read More
  16. 美부부, 14만 조각 피자 기부…왜?

    피자주인, 백혈병으로 사망했지만…계속 기부 미국 NBC는 노스다코타 주 파고시에 있는 리틀 시저스 피자 가게 부부가 800명 이상의 노숙자들에게 14만 2000조각이 넘는 피자를 기부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2015년 작은 피자 체인점을 연 제니와 마이...
    Date2018.10.14 Views5964
    Read More
  17. 美은퇴자 5500만명, '1인당 국민연금' $1,400 받는다

    연방 소셜시큐리티국, 내년도 생계비 인상률 2.8%로 결정 미국의 사회안전보장 연금을 수령하는 5500만 명 은퇴자들은 내년에 2.8% 인상된 연금을 받게 됐다. 연방 소셜시큐리티국은 이 같은 생계비 조정 인상율(COLA)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 '국민연...
    Date2018.10.14 Views6000
    Read More
  18. No Image

    골드만 삭스 회장 비서, 120만불 어치 와인 훔치고 투신 자살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의 전직 개인 비서가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투신자살했다. 그는 데이비드 솔로몬(56사진) CEO가 소장한 와인 120만달러어치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는데,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기 직전 자살...
    Date2018.10.14 Views6362
    Read More
  19. 미국 집값, 조정국면 신호 보여

    이자율 상승, 첫째 원인…주택담보대출 금리 연 5% 육박 부동산 온라인업체 Zillow.com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내 전체 주택 매물의 14%가 가격을 인하했다. 이는 2016년 말 11.7% 이후 가장 높다. 주택 가격 상승세도 미국 내 35개 대도시권 중 거의 절...
    Date2018.10.14 Views6457
    Read More
  20. 미국에서 마법숭배자 급격히 증가

    기독교 거부로 인해 일어난 공허감을 채우려는 시도 점성술과 마술에 대한 관심이 점차 주류를 이루면서 최근 수십 년 동안 미국에서 마법숭배자들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 크리스천포스트는 현지 매체인 쿼츠를 인용보도하며 최근 수십 년 간 주술적 관행...
    Date2018.10.14 Views755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