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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기술로 차량에 갇힌 아기 구출

 

구출.jpg

 

플로리다주의 범죄자들이 잠긴 차량의 문을 열쇠 없이 열었는데도 박수를 받았다. 좋은 이유로 절도 기술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아이의 아버지는 열쇠를 차 안에 둔채 문을 닫은 것을 깨닫고 패닉에 빠졌다. 한살짜리 딸 달라스가 차량 뒷좌석에 탑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뜻밖의 남성들이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인근에서 수리 작업을 하던 재소자들이었다. 이들은 옷걸이를 이용, 능숙하게 잠긴 문을 열었고, 아기는 무사히 구조됐다.

 

아기의 어머니는 페이스북에 게시한 영상을 통해 "범죄자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여러분 모두를 존중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CNN은 아이를 구출한 재소자들이 위험도가 낮은 범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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