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역사상 가장 어린 의사, "엄마 암 고치기 위해"

by 벼룩시장01 posted Jul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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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사는 최연소 의사 찬 하오 샨(Chan Hao Shan)은 19살로 내년에 말레이시아 테일러 대학의 의학 및 외과 학사를 수료하고 본격적으로 전공의가 되기 위한 길을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찬 하오 샨이 처음 의사가 되겠다고 결심한 것은 자신이 8살 무렵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엄마 때문이었다. 
어린 찬 하오 샨은 엄마의 암을 자신이 낫게 해주겠다고 결심했고, 의사라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발휘했던 찬 하오 샨은 국제 학교로 전학을 갔고, 14살 땐 예비 대학 프로그램인 호주 입학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었다.
찬 하오 샨은 “난 어릴 때부터 나 자신을 넘어서는 도전을 즐겨왔다. 어머니 때문에 처음 사람의 몸에 관심을 두게 돼 의사가 됐다”고 말했다. 
현재 찬 하오 샨은 말레이시아 역사상 가장 어린 의사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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