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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영문판서 "핵-경제 병진", 언급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영문 사설에서 '핵 무력 건설’을 언급했다.
노동신문이 최근 수개월동안 '핵 무력 건설’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더욱 큰 난관에 봉착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노동신문은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조선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는 제목의 영문 사설에서 "경제 건설과 핵 무력 건설 병진노선의 승리를 위해 중단 없이 전진해 온 패기로 사회주의 경제 건설의 전선에서 새로운 번영의 국면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설은 앞서 11일 노동신문 1면 톱으로 게재된 사설을 영문으로 옮긴 것이다.
노동신문은 전날 국문판 사설에서 '병진노선’이라고 표기한 대목을 '경제 건설과 핵 무력 건설의 병진’으로 표현했다. 북한은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지금까진 노동신문 등 대외 매체에서 '핵 무력’을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동안 자제했던 '핵 건설’이란 표현을 다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북한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빈손 방북’ 이후 비핵화 후속 조치와 종전선언 시기를 놓고 미국과 갈등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실질적인 체제 보장 조치를 받아내려고 특유의 '벼랑 끝 전술’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북한은 또 판문점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군 유해 송환 실무회담에도 일방적으로 불참한 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에 15일 장성급 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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