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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경을 넘어 몰려드는 망명 신청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캐나다 퀘벡주가 랜드마크로 꼽히는 올림픽 경기장을 개방했다. 퀘벡주는 5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몬트리올 경기장을 망명 신청자 환영센터 겸 임시 숙소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경기장에 짐을 푼 망명 신청자는 전체의 90% 이상이 아이티 출신이었다. 어린아이와 임산부도 많았다. 드니 코데르 몬트리올 시장은 트위터에 “몬트리올은 아이티 난민을 환영한다”며 “우리의 온전한 협력을 기대해달라”고 적었다. 몬트리올 경기장은 최근까지도 스포츠 경기와 무역 박람회, 콘서트가 열렸던 곳이다. 퀘벡주는 물 밀듯 닥치는 난민들을 수용하기에 기존 공간이 부족해지자 경기장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내부에는 현재 150개의 침대가 설치됐고 샤워 시설과 조리 구역도 갖춰졌다. 질병 관리와 망명 신청 서류 작성을 돕는 인원도 배치됐다. 퀘벡주 난민구호단체인 프라이다의 프랑신 뒤피이는 “최대 450명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고 며 “각종 시설까지 합치면 전례없는 규모”라고 밝혔다. 망명 신청자들은 정착 지원금을 받으며 장기 투숙할 수 있는 거주지를 찾을 때까지 이 곳에서 임시로 머물게 된다.
퀘벡주는 이 경기장 외에도 도시 곳곳에 설치된 난민 센터에서 이들을 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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