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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기술의 발달은 우리의 삶을 매우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부모라면, 전자 기기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영향에 대해 항상 유의해야 한다. 몇 살 때부터 아이들 각자의 전자 기기가 주어져야 하는 걸까? 그리고 그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가 줄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걱정해야 할 필요는 없는 걸까? 아직까진 많은 전문가들의 대답은 '걱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부모와 자식 사이에 존재해야 하는 유대감을 지워버릴 수 있다. 스마트폰 덕분에 부모는 자식과 언제든 연락할 수 있지만, 이렇게 전자기기로 연결되어 있다고 해서 실제로 마주한 부모와 아이가 형성시킬 수 있는 유대감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통해 빠른 대답을 얻을 수 있고 언제든 접촉할 수 있으리란 생각에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다소 멀어질 수 있다.
많은 어린 아이들이 부모의 스마트폰, 또는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게임과 영상을 즐긴다. 하지만 이렇게 시각적으로 자극적인 게임과 영상이 선사하는 비주얼은 결국 그 틀 안에 아이의 사고를 가둔다는 점에 유의하자. 스마트폰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아이일수록 창의성과 상상력이 낮아질 위험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자기 전 스마트폰을 하는 것은 상당한 수면 부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애초에 잠이 드는 시간을 늦추고, 만성 피로를 불러오기 쉽다. 아이들이라면 더더욱 충분한 숙면을 통해 다음 날에도 뇌의 활동이 활발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이런 과정에 방해물일 뿐이란 것을 잊지 말자.
스마트폰은 아이들이 지난 시간을 반성하고, 자신들의 행위로부터 비롯된 결과로부터 스스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능력을 저하시킨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누군가와 대화를 했는데 문제가 있었다고 가정해보자. 아이들은 무책임하게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쉽고, 또 그 상대를 차단하는 것만으로 상황을 종결할 수 있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스마트폰은 아이들의 주의를 산만하게 만듦으로써 사회성 발달을 저해할 뿐 아니라, 수학이나 과학에 필요한 지적 능력의 발달을 지연시킨다. 이는 이미 과학적 연구에 의해 입증된 바이므로 요즘 아이들의 학습 능력이 걱정되는 부모라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해보자.
한 기기 안에서 실행되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스마트폰은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어린 나이부터 중독에 빠지게 만든다. 어린 시절 스마트폰 중독이 시작되면 어른이 될 때까지도 빠져나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매우 유의해야 한다.
최근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우울증이나 거식증의 원인 대다수가 주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라고 한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의 세계에서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감시 받지 않기 때문에 현실 세계보다 심한 언어폭력에 노출되기도 하고, 또 스스로가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 이런 세계에 오래 노출될수록 아이들의 정신 건강이 위험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이가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오랫동안 붙잡고 있다면, 아이의 정신 건강뿐 아니라 신체 건강도 걱정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시작하면 아이들은 대부분 몇 시간 동안 한 자리에 붙박혀 있기 때문이다. 이는 운동 부족, 불필요한 식욕 촉진으로 아이를 비만으로 만들 수 있다.
아이가 스마트폰을 붙잡고 하루에 평균 두 시간 이상을 보낸다면, 이는 아이가 감정적, 사회적 문제를 이미 갖고 있다고 보기에 충분한 조건이다. 스마트폰에 깔린 수많은 게임에 노출되어 있는 것은 아이의 주의력 문제에 일차적으로 위험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마트폰에서는 인터넷과 같이 폭력적인 게임, 그리고 채팅에서의 언어폭력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아이가 이런 폭력성에 지속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노출된다면 아이는 이런 문제에 둔감해질 뿐만 아니라 이러한 방식이 문제를 해결하는 평범한 방식이라고 생각하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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