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습관으로 물품  고르기

 

가계부를 작성하게 되면 자신의 소비나 생활 패턴을 파악하기 쉬워진다. 자신의 소비를 관찰하다 보면 현명한 지출을 할 수 있기 마련이다. 사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가계부를 확인해 동일한 물건 혹은 비슷한 물건을 언제쯤 얼마의 금액에 구매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자주 쓰거나 쉽게 잃어버리는 물건을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 가전제품처럼 오래 쓰는 물건은 좋은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 술 약속 줄이기

 

퇴근 후 동료와 함께 회사에 관한 푸념을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 근황을 이야기하기 위해 치맥을 즐기거나 간단하게 저녁 식사와 반주를 즐길 때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자잘한 술 약속은 많은 소비를 불러 미리 약속을 정해 거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 과감히 구매

 

너무 꼼꼼해 이것저것 따지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 사람들도 있다. 마구잡이로 큰 고민 없이 구매하는 것보다 나은 습관이지만 결정이 늦어지면서 행사기간이 끝나 제값 주고 사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어 꼭 필요한 물건의 경우, 고민이라면 세일 기간 정보를 확인 후에 그 기간에 확실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

 

▷ 아이들이 사달라는 물건, 즉각 반응하지 않기

 

아이들과 마트를 장난감 판매대에 지나치게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아이들에게 미리 약속해 구경만 먼저 하고 택배로 받을 수 있게 해보자. 또한, 아이들이 원하는 것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기보다 화제를 바꿔 같은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구매하자.

 

▷ 세일 기간 노리기

 

당장 필요하지 않은 제품을 사고 싶다면 세일 기간을 기다려보자. 세일 기간에는 보통 베스트셀러 제품들도 팔기 때문에 제값으로 구매하기보다 이 기간을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식품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구매하면 시중 판매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