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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이란?

의학용어로 ‘치핵’이라 불리는 치질은 항문관 내에는 배변 충격을 완화하기위해 혈관과 결합조직이 모인 근육으로 불리는 쿠션이 있는데, 반복된 배변과 딱딱한 변을 보는 습관 등으로 생기는 복압, 변 덩어리가 지속적으로 항문관을 압박해 항문관 주위 탄력도를 감소시켜 조직의 덩어리를 이루게 한다.

 

이에 변을 보면 덩어리의 상처로 출혈이 유발되어 항문이 돌출되거나 빠지는 증세가 나타난다. 치핵은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뉘고 내치핵은 항문관 내로 정맥울혈이 돌출해 출혈이 동반되는 것을 나타낸다. 외치핵은 항문 입구 밖의 피부로 덮인 부위에 나오며, 통증이 동반되며 항문 주위 피부가 늘어진다.

 

치질의 원인

치질의 후천적 요인은 현대인들의 생활습관과 관계가 있다. 그 중에서 좌식 습관은 치질의 주원인이다.

좌식습관은 대장 운동량을 줄여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 있는 잘못된 배변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이로 인해 딱딱한 배변, 항문에 힘을 주는 등 항문 건강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게 되어 치질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이뤄지지 않거나 인스턴트 섭취량이 많아지고 곡류, 채소 등에 함유된 섬유질 섭취량이 줄어 치질의 전 단계인 변비를 유발시켜 치질이 생기기도 한다.

 

치질의 증상

치질에는 내치핵과 외치핵이 있는데 둘의 증상 중 어느 것이냐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보통 내치핵은 출혈이나 탈흥(직장이 탈출된 것)이 발생하며 소위 피떡으로 일컫는 혈전이 형성되고 괴사가 된 경우에만 통증이 있어 쉽게 증상을 알기 힘들 수도 있다. 외치핵은 혈전이 형성되어 통증, 가려움증, 피부 늘어짐 증상 등이 발생한다. 

 

치질 치료법

 

치질에 걸리게되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수술적 치료는 필수가 아니다. 10명 중 7명의 치질 환자는 좌욕과 약물 요법만 병행해 치료를 했다고 알려졌다. 다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병원에 가지 않고 치료 골든타임을 놓친 경우가 생겨난다. 또한 3~4도 치질은 보존적 요법이나 가정치료만으로 효과를 보기 어려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이러한 경우 환상 고무 결찰술이 시행되거나 적외선 응고법, 주입요법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3~4도 크기가 큰 치질이나 결찰술이 불가능한 외치핵, 내치핵이 같이 있는 경우, 점막하 치핵 절제술로 치핵 덩어리를 절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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