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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관한 5가지 속설

 

잠.jpg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잠에 관한 속설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실었다.

 

낮잠-일반적인 인간의 생체리듬에는 오후 점심을 먹은 직후, 몸과 마음이 '늘어지는' 구간이 있다. 심하게 졸리면 낮잠을 자는 게 좋다. 트럭 운전사 등과 같이 졸음이 치명적인 사고를 불러올 수도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욱 더 필요하다. 15~25분의 낮잠은 대개 깊은 잠은 아니기는 하지만, 오후 시간을 개운하게 만들면, 두뇌의 학습 능력 또한 높힐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에 의하면 낮잠을 잔다해서 밤잠을 덜 자도 좋다는 것은 아니다.

 

자정 전후의 잠-자정 전 한 시간을 자는 것은, 자정을 넘겨 두 시간 자는 만큼 좋을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아니오"라고 답했다. 잠은 충분히 자는 것이 중요하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절대적인 수면량이 부족하다면 건강을 해친다.

몰아서 자기- 주말에 잠을 몰아서 자게되면 주중에 부족한 수면을 '일부' 벌충할 수 있다. 하지만 주중에 밤잠이 부족해지면 업무 시간에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생산성을 높이고싶다면 잠을 줄여서 야근하는 것보다, 충분히 자고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

 

밤에 깬다- 밤에 자다가 깨는 사람은 수면 장애은 아니다.  모든 사람의 수면 리듬에는 '각성기'가 있다. 다만 너무 자주 깨거나, 다시 잠드는 게 힘들다면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자.

 

양은 세지 말라- 잠이 오지 않아 머릿속으로 양을 세면 잠이 온다고 잠에 들지는 않는다. 다만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해변 등 목가적인 풍경을 상상하게 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20분가량 빨리 잠을 잘 수 있었다고 한 실험이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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