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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6만불 중산층이 중간가 주택구입하려면 9.85년 걸려

 

뉴요커.jpg

 

뉴욕시의 주택과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중산층이 안 먹고, 안써서 모든 수입을저축한다고 가정해도 중간가격의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으려면 약 10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은 가구소득 전액을 단 한 푼도 쓰지 않은 경우로 실제 내 집 마련을 위해 걸리는 기간은 이 보다 훨씬 길다. 

뉴욕한국일보가 스마트에셋닷컴의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중간정도의 소득이 있는 뉴요커가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으려면 매년 가구소득의 10%씩을 저축해서 뉴욕시 중간가격 주택구입을 위한 20% 다운페이먼트를 하기 위해서 거의 20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적정(Afford) 주택가격은 연간 가구소득의 2.5배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즉 가구소득이 연 5만달러인 경우 12만5,000달러 이하 주택을, 연 6만달러인 경우 15만달러 이하 주택을 장만해야 주거비용에 부담을 갖지 않고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조언이다. 

이번 보고서 따르면 전국 100대 대도시의 주택중간가격은 가구중간소득의 평균 7배가 넘었다. 특히 뉴욕 등 상위 5개 대도시는 약 10배에 달해 매우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내 집 마련이 가장 어려운 대도시는 LA로 약 11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 경우, 뉴왁이 7.56년으로 전국 14위에, 저지시티는 5.95년으로 전국 22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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