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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교통부, 드론 시범사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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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드론으로 햄버거를 배달하는 풍경이 곧 실현될 전망이다. 미 교통부는 10개 도시에서 드론 시범사업을 승인했기 때문이다.

 

이들 도시는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네바다 주 리노, 테네시 주 멤피스, 버지니아 주 헌든, 플로리다 주 포트마이어스 등이며, 밤에 하늘로 드론을 띄우는 게 허용된다.

 

시범 사업자로는 10여 개 업체가 선정됐다.

 

차량 호출 업체인 우버는 샌디에이고에서 드론으로 햄버거 같은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험할 예정이다. 

 

애플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항공 사진을 촬영하고,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버지니아 주에서 물품 배송을 시도하는 등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을 포함한 정보기술(IT) 대기업이 대거 승인을 따냈다. 미교통부는 몇 달 안에 10여 개 사업을 추가로 승인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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