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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직 수행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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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가고 싶다'는 미국인들이 기록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큰 이유는 트럼프의 대통령직 수행이었다. 

 

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6%가 다른 나라로 이민 가서 살고 싶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2년 동안 미국으로 들어오려는 이민자 문제로 갈등이 일어나고 있지만, 정작 미국에서는 기록적인 수의 사람들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갤럽은 전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30세 미만 응답자의 30%가 이민을 가고 싶다고 답했다. 특히 같은 연령대 여성들은 40%가 나라를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이 이민을 가고 싶어하는 주된 요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과 관련된 의견 때문이었고 여성과 젊은 층, 빈곤층에서 이민을 가고 싶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5세 이상 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17년과 2018년에 실시됐다. 오차범위는 ±3.6%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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