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X 신기술 부품 '공급난'

by 벼룩시장01 posted Sep 19,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삼성, LG에는 호재…시장 장악에 도움

 

아이폰.jpg

 

애플이 “스마트폰의 미래”라고 자신했던 야심작 ‘아이폰X(텐)’이 제품 생산 문제로 발목이 잡혔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은 “부품 공급, 생산 지연의 문제가 겹치면서 애플 아이폰X 생산량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아이폰X은 옆으로 휘는 엣지 화면에 얼굴 인식 기능을 도입해 기존 아이폰과 확연히 달라졌다. 하지만 지나치게 큰 변화를 시도하면서 기존과 다른 새로운 부품과 제조 공법을 도입해야 했고, 이 점이 애플의 부품 공급망을 뒤흔드는 악재가 됐다.
아이폰X의 하루 생산량은 현재 1만대도 안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이전 아이폰 제품들의 30분의 1에 불과한 수치다. 
아이폰X 생산량에 악영향을 미친 것은 애플이 이번에 도입한 신기술이다. 문제는 이 신기술들을 구현할 수 있는 부품의 수급이 원활치 않다는 것이다. 
애플의 아이폰X 생산량 부족은 경쟁자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는 호재다. 비슷한 시기에 내놓은 갤럭시노트8과 V30이 충분한 공급량을 바탕으로 아이폰X보다 한발 빨리 시장을 장악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노트8을 포함, 하루 평균 약 100만대의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