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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실적 부진, 한국의 강성노조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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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시장 철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GM 본사가 장기간 실적 악화와 판매 부진에 빠진 한국GM에 대해 더 이상 사업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2년 전 최초로 회장 겸 CEO를 겸직한 메리 바라 GM 회장은 “현재와 같은 구조로는 사업을 이어가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생존이 가능한 사업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들은 이에 대해 GM의 한국시장 철수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고 해석했다. 블룸버그는 데이비드 위스턴 모닝스타 투자분석가의 발언을 인용해 “한국GM이 그 동안 보여온 행보를 고려할 때 ‘완전한 철수’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최근 몇 년간 지속돼 온 적자와 판매 부진, 강성노조 문제 등을 고려할 때 GM이 한국시장을 떠날 가능성도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국GM은 최근 3년 동안 1조3000억원에 이르는 적자를 기록했다. 가동률이 20~30%에 불과한 군산 공장의 고정비용 손실 등을 고려하면 올해도 대규모 손실을 피할 길이 없다. 
최근 판매량 부진은 계속 심화되고 있다. 
GM이 당장 한국시장 철수나 매각 결정을 내려도 이를 막을만한 별다른 수단이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10월 산업은행이 갖고 있던 GM의 지분 매각에 대한 거부권 효력이 끝났기 때문이다. 
GM 본사 측은 그 동안 수 차례 한국의 강성노조 문제를 거론하며 불만을 제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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