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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K 그룹 정우현 회장의 경비원 폭행사건으로 인한 갑질 논란과 가맹점주와의 마찰로 휘청거리면서 LA에서 사기와 불법 프랜차이즈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결국 이 사건들의 여파로 리틀도쿄 지역 매장은 폐점했고, LA 한인타운에서 영업해온 있는 미스터피자 매장은 지난해 1월부터 업소명을 ‘M 피자’로 바꿔달고 영업중이다. 

최근에는 ‘토종 커피전문점 1세대’로 불리는 탐앤탐스에 위기가 닥쳤다. 김도균 한국본사 대표의 횡령 혐의로 한국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라 김 대표 자택과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지난 주 이뤄지면서 미국 진출 10년째를 맞은 탐앤탐스 미국법인의 앞날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이와 관련 탐앤탐스 미국법인은 “미국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아 괜찮다”는 입장이다. 별도의 법인이고 신규 투자를 받고 있는 상태라 한국 본사의 횡령 의혹에 대한 영향은 없다고 한다. 

현재 탐앤탐스 직영 및 가맹점은 버몬트점과 올림픽점을 포함 모두 3개. 여기에 다음달 LA 한인타운 6가와 세라노에 직영점이 들어설 예정이고 윌셔와 윌튼에 직영점 한 곳이 공사 중이다. 현재 한국 본사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예정대로 가맹사업과 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 미국법인측 설명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미국에 진출하는 토종 프랜차이즈의 상당수가 한인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면서 이익만 챙길 뿐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기여하지 않는다”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려면 이익의 일부를 커뮤니티에 환원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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