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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기준 174만5천원…근로자 540만명 임금

 

019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835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시간당 7530원)와 비교해 10.9% 올랐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74만5150원이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급여를 올려줘야 하는 근로자수는 540만6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주 40시간 기준으로 월 209시간 근무할 경우를 가정한 것이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인상이 이뤄짐에 따라 소상공인의 부담이 커지게 됐다.

 

이에 따라 전체 근로자의 26.7%에 달하는 540만6000명의 임금을 최저임금 인상에 맞춰 올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를 올릴 여력이 없는 사업체의 경우 고용을 줄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계에선 "최저임금을 올리더라도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스마트폰용 카메라 제조 업체 직원은 "올해 최저임금 상승으로 우리 회사는 공장을 베트남으로 옮겼고, 한국 직원 90%를 해고해야 했다"며 "중소기업도 이익을 내야 임금을 줄 것 아니냐. 이대로면 대한민국 제조업 죽는다"고 했다.

 

 

아르바이트생들 사이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식당에서 하루 6시간씩 일하는 정모(27)씨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 후 같이 일하던 직원 2명이 나갔다"며 "내년에 또 오르면 이번엔 내가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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