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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미국 성장률 올해 2.9%, 내년 2.5%, 후년 1.9% 전망"

 

미국.jpg

 

중국 경제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호황을 누렸던 미국도 하강하면서 내년에는 세계 경제가 동반 하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내년부터 나타날 세계 경제의 하향 동조화는 중국이 주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9년 이후 최악의 경제성적표를 받은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분쟁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경기 둔화는 더욱 악화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아시아 국가들의 제조업 지수들이 부진을 보인다. 대만과 태국, 말레이시아는 경기 하강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연합 19개국 역시 성장 모멘텀을 잃고 있다. 이탈리아와 독일의 부진으로 유로존 3분기 성장률은 전분기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물가 상승세가 고개를 드는 가운데 성장둔화 조짐이 나타나 양적완화 종료를 앞둔 유럽중앙은행의 정책 결정자들을 난감하게 만들고 있다. 

 

경제학자 대다수는 내년부터는 미국의 보호주의 정책과 금리 인상, 감세 종료 등에 따라 성장률이 서서히 둔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내년부터 미국도 성장률이 2.5%로 떨어지고, 2020년에는 1.9%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은 내년 6.2%, 2020년 6.0%로, 유로존은 내년 1.8%, 2020년 1.6%로 하향 동조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세계경기의 반전은 금융시장의 불안을 가중하고 궁극적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 통화정책 정상화에 나선 중앙은행을 압박할 수 있다. 

 

경기 둔화 우려는 이미 금융시장에 충격을 줬고, 이는 다시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칠 만큼 컸다. 10월엔 금융시장의 하락에 따라 세계적으로 약 8조달러 상당의 자산가치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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