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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클린 인디아'…2019년까지 1억1천만가구 화장실 신설

중국 '공중화장실 개선계획'…6만8천개 공중화장실 신설·보수

 

Screen Shot 2018-11-10 at 2.18.22 PM.png

 

세계 인구의 37%를 차지하는 중국과 인도에서 27억 인구의 생활을 뒤바꿔놓을 가장 획기적인 ‘대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먼저 화장실 혁명의 포문을 연 것은 인도다. 인구 13억의 인도는 인구의 절반이 들판이나 해변에서 용변을 보았다. 모디 총리는 지난 2014년 취임 후 전국에 8,000만개의 화장실을 지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 세계에서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하고 야외에서 볼일을 보는 인구는 9억명에 달하는데 이 중 인도인이 5억2,300만명으로 60%를 차지한다. 여성과 아이들은 성범죄나 납치 등 강력 범죄의 표적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야외 배설에 따른 전염병으로 5세 이하 어린이 12만명이 사망할 정도로 각종 질병 문제도 심각하다. 

 

 

오물과 악취, 칸막이 없는 화장실로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중국의 공중화장실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2015년 ‘공중화장실 개선 3개년 계획’을 수립한 이래 3조5,000억원을 투입해 총 6만8,000개의 공중화장실을 짓거나 리모델링했으며 향후 2년 내 6만4,000개의 화장실을 추가로 신설개선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 주석은 과거 산시성 농촌으로 하방돼 7년을 지내면서 직접 주도적으로 남녀 별도로 이용하는 위생적인 화장실을 만들었을 만큼 중국 농촌의 비위생적이고 불결한 화장실 문화 개선에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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