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라이언 토이스 리뷰' 연 2200만불 수익

라이온 소년 이름 딴 장난감·의류도 출시

 

美꼬마, 유튜브 채널서 세계 수익 1위.jpg

지난해 유튜브 광고수익으로 2200만달러를 번 키즈 유튜버 '라이언'.

 

지난해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유튜버는 7세 미국 어린이로 연간 수입이 2200만달러에 달했다. 미국 소년 라이언이 운영하는 '라이언 토이스리뷰' 채널이 전 세계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는데, 광고수입이 2100만달러, 협찬 등 부가 수입이 100만달러로 추산됐다.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해 성은 공개하지 않고 있는 라이언은 장난감 제품 박스를 열 때부터 실제 사용하기까지 과정의 세세한 정보를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언의 유튜브 동영상들은 일곱 살 소년의 관점을 담은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히고 있다. 새 장난감을 부모로부터 선물받고선 "정말 신난다"고 소리치는 천진난만한 모습에 전 세계 어린이들의 공감을 얻었고 어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2015년 부모의 도움으로 라이언 토이스리뷰 첫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이후 지금까지 페이지뷰는 무려 260억 건에 달한다. 또래들처럼 장난감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1학년생 라이언은 대부분 초등학생인 팔로어 1731만 명을 거느리는 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튜버로 성장했다.

 

지난 10월부터는 관련 콘텐츠를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인 훌루(Hulu)와 아마존에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라이언스 월드'라는 장난감·의류 브랜드도 내놔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에 단독 납품했다.

 

라이언은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주 법률에 따라 수입의 15%는 신탁계좌에 맡겨진다. 이 돈은 라이언이 성인이 된 뒤에야 찾을 수 있다.

 

유튜브에선 일반적으로 게임 콘텐츠가 가장 인기를 끈다는 점에서 장난감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성공한 라이언은 특별한 경우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연방정부 학자금 부채 탕감 수혜자들,

    코로나기간 납부한 학자금 대출 환불받는다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의 탕감 조치를 발표한 이후,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 19 사태 이후 납부한 부채 상환금을 환불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새 혜택안을 발표했다. 연방교육부에 따르면 학자금 융자 ...
    Read More
  2. 美 빈곤아동, 26년간 59% 하락…사회보장제도 개선 효과 때문

    빈곤아동수 1993년 1,940만명→840만명…모든 인종그룹에서 동일하게 하락 미국 빈곤아동의 수가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가 아동복지 분야의 비영리단체인 '차일드 트렌즈'와 공동으로 연방 인구조사국의 통계자료를 ...
    Read More
  3.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 저자 조안 리씨…삶이란?

    90년대 주름잡던 여성사업가 조안 리씨…”제일 잘한 일은 결혼” 조앤 리씨(가운데)와 큰딸인 성미(오른쪽) CJ ENM 아메리카 대표, 둘째 딸인 현미(왼쪽). 사진: 조선일보 1990년대 한국 홍보업계에서 전설적인 여성사업가였던 조안 리씨(77)...
    Read More
  4. 구인난에 美중소도시 임금 천정부지…식당 알바 시급이 20달러

    미네소타주의 한 건설회사는 지붕 설치 작업에 시간당 20달러를 지급하겠다며 저 멀리 떨어진 텍사스주는 물론 카리브해의 푸에르토리코에서까지 인부를 불러 모으고 나섰다.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미국 노동시장이 코로나19 추세가 꺾인 가운데 일자리...
    Read More
  5. No Image

    아마존도 계속 긴축…미국내 물류창고 42곳 폐쇄 및 건설 취소

    미국 기업들이 경기침체에 대비해 긴축에 나서는 가운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도 미국 내 물류창고 수십 곳의 문을 닫거나 건설 계획을 취소하고 있다. 아마존은 가용면적 규모가 약 2.3㎢에 이르는 미국 내 물류창고 42곳에 대해 이렇게 결정했...
    Read More
  6. 유아독존 <강한 달러> 계속되면...미국 경제에 부메랑 될 수 있다

    달러의 가치가 다른 통화들을 압도하는 ‘킹(king) 달러’의 시대. 달러는 갈수록 더 강해지고 있다. 세계 각국은 자국 통화 가치를 지키기 위해 경기 침체를 각오하면서까지 금리를 인상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달러 가치 상승으로 미국 경제...
    Read More
  7. 美구인난, 이민 75% 감소가 한 원인

    미국경제는 침체로 향하는데…고용시장에선 구인난 최근 미국 경제를 침체에 빠진 것으로 봐야 하는지 아닌지를 놓고 논쟁이 뜨겁다.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나타났지만,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팬데믹을 거치...
    Read More
  8. 뉴욕시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여행객, 코로나 사태 이전의 90% 회복

    뉴욕시 물가는 급등…커피값 50%, 베이글값 75% …시민들 치솟는 물가에 비명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글로벌 ‘보복 여행’에 불이 붙으면서 세계 최대 관광 도시 중 하나인 뉴욕도 절정을 맞고 있다. 뉴욕시 관광청에 따르면 올여름 뉴욕...
    Read More
  9. 美 고용 또 늘었다… 연방준비제도, 공격적 금리 인상 이어질 듯

    고용자 수 31만5천명 증가, 실업률은 3.7%로 여전히 최저 수준…증시는 하락 미국의 지난달 고용 지표가 여전히 견조하다고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한동안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미 고용통계국은 지난달 고용자 수...
    Read More
  10. <삶이 고통스럽다>는 미국인 급증…금융위기 이후 최다

    갤럽 조사 결과…코로나 19 이후 인플레이션, 물가 등이 주된 원인 자신의 삶이 고통스럽다고 느끼는 미국인들의 '고통지수'가 14년만에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갤럽이 최근 미전역에서 3천649명을 상대로 '생활 평가 지수'...
    Read More
  11. 2만불까지 학자금 부채 탕감해주는 행정명령, 법적 공방 우려된다?

    연방의회 거치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이 행정명령으로 추진…공화당, 소송 제기 가능성 연방의회의 <히어로법> 제정으로 문제없어…국가비상사태 때는 행정명령에 권한부여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학자금 융자 대규모 탕감 행정명령이 위헌소...
    Read More
  12. 美 집값 첫 하락했다…2011년 후 최대폭

    미국인 주택구입능력은 30년만에 최저 기록 천정부지로 치솟던 미국의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모기지·분석회사 블랙나이트는 지난달 미국의 주택 가격이 6월보다 0.77%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3년 만에 첫 월간 집값 하락으로, 지난 2011년 1월 ...
    Read More
  13. 잘 나가던 <식물성 고기>가…값 비싸지고 인기까지 시들

    위기에 빠진 대체육 선두 <비욘드미트>…매출 정체에 직원 감축 3년 전 미국 나스닥 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했던 식물성 대체육 업체 ‘비욘드미트’는 이달 전체 직원의 4%를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비욘드미트는 최근 발표한 2분기 실...
    Read More
  14. 개스값 하락…뉴욕도 곧 갤런당 3불대

    2개월간 21% 하락…미 전역 평균 3.96달러 인플레이션의 주범이었던 개스값이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갤런당 전국 평균 3달러대로 내려갔다. 국제유가가 당분간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기름값이 비싼 뉴욕시와 뉴욕주도 곧 3달러대로 떨어질 것으...
    Read More
  15. 메디케어 처방약값 개인부담 최대 7,200달러 ⇨ 2,000달러

    2025년부터 시행… 내년부터 인슐린 한 달 비용은 35달러로 제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16일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한인들을 포함한 메디케어 수혜자들이 약값을 크게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연방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미국에는 현...
    Read More
  16. 美 주택시장 둔화에도, 집값은 계속 상승

    2분기 집값 상승률 두자릿 수…평균가 최초로 40만불 넘어 최근 미국 주택 시장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계속 치솟고 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에 따르면 미 전역 185개 주요 메트로 시장 가운데 기존 단독주택 매매가격에서 두 자릿수의 연간 ...
    Read More
  17. 美 18개 주정부들, 물가 고통 덜겠다며 현금 지급…물가 자극 우려

    치솟는 물가로 고통받는 주민을 돕겠다며 미국 여러 주정부가 직접 현금을 지급하는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지원금을 받게 된 주민들은 대환영이지만, 물가 상승에 기름을 부어 오히려 주민들을 더 큰 고통에 빠뜨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전문가들 사이...
    Read More
  18. 미국서 집 구하기 어렵다…집값상승+금리부담

    6월 주택구입능력지수, 1989년 이후 최저…내년에 크게 둔화 미국에서 집을 사기가 30여년 만에 가장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중개인협회에 따르면 6월 주택구입능력지수는 98.5로 3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인들이 집을 사기 어려워...
    Read More
  19. 누가 지난해 미국서 집 많이 팔았을까?

    시세 차익 목적(백인·노년층·고소득자) 처분 많아 지난해 집을 판 셀러의 중간 나이는 46세였다. 46세 전후 나이대에 집을 판 셀러가 집중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연령대 별로는 30세~39세가 전체 셀러 중 약 22%로 가장 많았고 40세~49세 연령대...
    Read More
  20. 소셜 시큐리티 내년 연금 9.6% 대폭 인상

    인플레 감안, 월평균 $159올라…40년만의 최대 인상 소셜 시큐리티 연금 수령액이 내년 9.6%나 인상되어 수혜자들이 연 1,900달러를 더 받게 될 전망이다. 이같은 인상은 지난 40년래 최대 규모이다. 시니어 시티즌스 리그는 40여년 만에 가장 높은 인...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4 Next
/ 9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