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500억불 모바일 비디오시장 개척한다

 

애플.jpg

 

'쥬라기공원' 'E.T.' 등 영화사에 굵직한 작품을 남긴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사진)이 애플과 손을 잡고 10개의 드라마를 만들 예정이다. 
애플은 이 도전으로 귀가 아닌 눈이 중심이 되는 IT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애플의 전체 투자액은 5000만달러에 달한다. 
스필버그가 만들 신작 드라마 시리즈는 1980년대 미국 NBC방송을 통해 방영된 ‘Amazing Stories'를 업그레이드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우주에서 벌어지는 공포와 환상이 주된 테마다. 제작된 모든 영상물은 아이폰을 통해 유료, 무료로 방영될 예정이다. 모바일 화면을 무대로 거장 감독이 시장에 참여했다는 뜻이다. 
애플과 스필버그의 합작은 애플 비즈니스의 패턴을 바꾸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미국에서 일고 있는 드라마 시리즈 제작 붐에 애플이 가세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애플까지 영상물 시장에 가세하고 나면 집에서 애플TV를 통해 혹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하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 전망이다. 돈도 적게 들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엄청난 돈이 투자되는 전통적인 할리우드 방식의 대작보다 중소 규모 독립영화사를 통한 드라마나 영화 제작은 미국에서 트렌드로 굳어지고 있다.
ABC, NBC, CBS 등의 전국 네트워크를 가진 방송사나 미국의 유선방송업체 HBO의 Hulu, Netflix 같은 비디오 플랫폼도 그 같은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2015년 자체 제작 영화 'Manchester by the Sea'로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한 아마존닷컴도 올해 영상 콘텐츠 확보에 45억달러를 투입하는 등 붐에 가세하고 있다. 
2016년 한 해 넥플릭스 같은 비디오 플랫폼에서 소개된 독립 제작 드라마만 500건에 달한다. 보통 최소 20개의 시리즈물인 것을 감안하면 최소 1만개의 에피소드가 탄생했다는 얘기다. 2011년에 비해 배가 늘어난 규모다. 지난 6월 말 전 세계 넷플릭스 채널을 통해 방영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도 그 같은 트렌드의 결과물이다. 
안방에서 스필버그 감독의 애플 드라마에 목을 매는 매니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개스값 하락…뉴욕도 곧 갤런당 3불대

    2개월간 21% 하락…미 전역 평균 3.96달러 인플레이션의 주범이었던 개스값이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갤런당 전국 평균 3달러대로 내려갔다. 국제유가가 당분간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기름값이 비싼 뉴욕시와 뉴욕주도 곧 3달러대로 떨어질 것으...
    Read More
  2. 메디케어 처방약값 개인부담 최대 7,200달러 ⇨ 2,000달러

    2025년부터 시행… 내년부터 인슐린 한 달 비용은 35달러로 제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16일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한인들을 포함한 메디케어 수혜자들이 약값을 크게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연방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미국에는 현...
    Read More
  3. 美 주택시장 둔화에도, 집값은 계속 상승

    2분기 집값 상승률 두자릿 수…평균가 최초로 40만불 넘어 최근 미국 주택 시장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계속 치솟고 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에 따르면 미 전역 185개 주요 메트로 시장 가운데 기존 단독주택 매매가격에서 두 자릿수의 연간 ...
    Read More
  4. 美 18개 주정부들, 물가 고통 덜겠다며 현금 지급…물가 자극 우려

    치솟는 물가로 고통받는 주민을 돕겠다며 미국 여러 주정부가 직접 현금을 지급하는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지원금을 받게 된 주민들은 대환영이지만, 물가 상승에 기름을 부어 오히려 주민들을 더 큰 고통에 빠뜨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전문가들 사이...
    Read More
  5. 미국서 집 구하기 어렵다…집값상승+금리부담

    6월 주택구입능력지수, 1989년 이후 최저…내년에 크게 둔화 미국에서 집을 사기가 30여년 만에 가장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중개인협회에 따르면 6월 주택구입능력지수는 98.5로 3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인들이 집을 사기 어려워...
    Read More
  6. 누가 지난해 미국서 집 많이 팔았을까?

    시세 차익 목적(백인·노년층·고소득자) 처분 많아 지난해 집을 판 셀러의 중간 나이는 46세였다. 46세 전후 나이대에 집을 판 셀러가 집중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연령대 별로는 30세~39세가 전체 셀러 중 약 22%로 가장 많았고 40세~49세 연령대...
    Read More
  7. 소셜 시큐리티 내년 연금 9.6% 대폭 인상

    인플레 감안, 월평균 $159올라…40년만의 최대 인상 소셜 시큐리티 연금 수령액이 내년 9.6%나 인상되어 수혜자들이 연 1,900달러를 더 받게 될 전망이다. 이같은 인상은 지난 40년래 최대 규모이다. 시니어 시티즌스 리그는 40여년 만에 가장 높은 인...
    Read More
  8. 美 인플레이션 정점 찍었나...금리인상 속도조절론 확산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8.5%로 둔화…美 평균 휘발유값, 갤런당 3달러대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접어들었다는 지표가 발표되면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 증시가 일제히 오르고 달러 가치가 급락하는 등 국제 금융시장이 안정...
    Read More
  9. 미국 유학하는 중국학생수 절반 이상 감소…美대학들 재정 타격

    미국으로 유학하는 중국인 학생 수가 코로나19 사태 직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미 정부는 중국 국적자 3만1천55명에게 F-1 학생비자를 발급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전인 2019년 상반기보다 절반 이상 급감한 수...
    Read More
  10. 뉴저지 식당들, 옥외 영업 2년 더 연장

    뉴저지주 식당들이 옥외 영업을 2년 더 할 수 있게 됐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식당과 주점, 양조장 등의 옥외영업 허용기한을 2024년 11월까지 연장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아울러 머피 주지사는 식당 옥외영업 영구 허용 가능성도 시사했다. 주의회에서 ...
    Read More
  11. 뉴저지 집값 6개월동안 14%나 상승

    뉴저지 주택 가격이 올 상반기 14%나 상승했다. 뉴저지 주택매매 중간가격은 2022년 1월 44만 달러였는데 6월 51만 달러로 올랐다는 것. 카운티별로는 버겐카운티의 중각가격이 6월 71만1,000달러로 17%나 상승했다. 허드슨카운티는 60만5,000달러로 지난 1월...
    Read More
  12. 미국7월 고용 더 좋아졌다…거침없는 금리 인상 이어질 듯

    미국의 고용 상황이 예상보다 좋은 것으로 발표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7월 고용자 수(농업 부문 제외)가 52만8000명 증가했다. 6월보다 크게 늘어났고 전문가 예상치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이...
    Read More
  13. 거품 빠지는 美 집값…일부는 크게 하락

    지난 달 주택 계약 취소건수 6만여건 달해 1년 넘게 집값이 고공 행진 중인 미국에선 요즘 주택 매매 계약을 진행하다가 취소하는 이가 속출하고 있다. 온라인 기반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매매 가계약 체결 후 취소한 건수는 6만여 건...
    Read More
  14. 미국 금리 2.25~2.50%로 인상…9월에도 큰 폭 금리 인상 가능성

    40년여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허덕이는 미국이 물가를 잡기 위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0.75% 올렸다. 이에 따라 미국과 한국의 기준 금리가 역전, 한국내 경제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기존 1.50~1.75%에서 2.25~2.50% ...
    Read More
  15. 미국, 경기 침체 진입... 2분기 성장률 -0.9%, 두 분기 연속 역성장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9%%(연 환산 기준)를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0.5%)를 크게 밑도는 수치로, 지난 1분기 마이너스(-1.6%) 성장을 한 데 이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 연방준비제도가...
    Read More
  16. 미국 주택시장에서 <경기 하강> 조짐

    6월 착공 건수 155만채 그쳐...9개월 만에 최저 미국 주택 시장에 경기 하락 흐름의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 미 상무부가 최근 발표한 6월 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 대비 2.0% 감소한 155만 9000채로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
    Read More
  17. 세계 최강 미군, 심각한 구인난 겪어

    세계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미군이 베트남전쟁 막바지인 1973년 모병제로 전환한 이후 49년 만에 최대 규모의 신병 모집 미달 사태에 직면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육해공군과 해병대는 오는 9월 말까지 신병을 모집하는데 지난 6월 ...
    Read More
  18. 실업수당 청구 3주 연속 증가…25만건

    미 연방노동부는 지난주(7월 10∼1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5만1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보다 7천 건 늘어 3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4만 건을...
    Read More
  19. 美 6월 생산자물가 11.1% 급등… 6월 소비자물가 역대 최대 9.1%

    연방준비제도, 1% 인상 가능성 …미국, 80년만에 가장 빨리 성장둔화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보다 높은 9.1%를 기록하고, 하루 뒤 6월 생산자물가까지 월가 전망치를 웃돈 11.1%를 기록했다. 이는 40년만에 최대 인상폭이다. 이로 인해 미 ...
    Read More
  20. 연방정부, 학자금 부채 탕감 수혜자격 확대

    학자금 융자제도 개편안 발표…공무원, 장애인에 혜택 바이든 행정부가 공무원 및 장애인 대상으로 학자금 융자 부채를 더 쉽게 탕감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연방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정부기관 또는 특정 ...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94 Next
/ 9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