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5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일자리 감소 충격…3월 실업자수 18년만에 126만명으로 최다

 

Screen Shot 2018-04-15 at 12.45.15 PM.png

 

3월 실업자가 18년 만에 최대인 125만7000명에 이른 것은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본격화하는 신호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실업률은 졸업생이 많이 나오는 2월에 악화됐다가 3월에는 다소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지만 올해는 전례 없는 임금 인상의 여파로 고용주들이 채용을 줄이고 있는 것이다.

 

고용 분야에 지난해 25조 원의 예산을 쏟아 부은 데 이어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2조9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지만 일자리 정책의 궤도를 수정하지 않는 한 고용 쇼크가 만성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인건비 비중이 큰 민간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1년 새 사라진 국내 일자리 수가 20만 개를 넘는다. 그 자리를 15만 개 정도의 공공 일자리가 채웠지만 국민 세금을 계속 넣어야 유지할 수 있다. 

 

청년 실업은 더욱 심각하다. 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다시 11%를 넘었다. 정부는 새로운 산업 육성 대신 청년에게 보조금을 쥐여주며 취업을 장려하는 정책을 1년 가까이 썼지만 그 효과는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슈퍼마켓 판매원, 음식점 종업원, 제빵사 등 서민 일자리가 대거 줄어들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연방국세청(IRS) 업무적체 현상 심각

    걸려온 전화 2억8,200만통 중 11%만 통화돼 지난해 납세자들이 연방 국세청(IRS)이 개설한 세금환불 진척상황 체크 웹사이트에 무려 6억3,200만번이나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IRS에 따르면 공식 웹사이트(www.IRS.gov)의 경우 조회수가 20억건을 넘었다. 또...
    Read More
  2. 미국 전역 주택 렌트비 상승세 계속돼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28.5% 1위…뉴욕도 상승세 리얼터닷컴의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렌트가 미국 전역에서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렌트는 2020년보다 평균 10.1% 상승해 5배 더 빠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12월까지 전국 임...
    Read More
  3. 코로나 19 사태동안 美 비대면-디지털 창업 사상 최대…작년 111조원

    팬데믹 위기가 스타트업 기회… 美창업 55% 급증…원격근무 등으로 창업 러시 청년 2명이 창업한 테이크아웃 커피점 블랭크스트리트의 한 점포. 인스타그램 미국에서 팬데믹 시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창업 붐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뉴욕 기반의...
    Read More
  4. 5G 탓에 착륙 못하는 美항공업계 불만…95조 쓴 통신업계는 발끈

    대형 통신회사들, “5세대 이동통신 런칭 미뤄달라”는 연방교통장관의 요청도 거절 5G(5세대 이동통신)의 서비스 개시를 둘러싸고 미국 통신업계와 항공업계가 연초부터 충돌하고 있다. 미국 대형통신사 버라이즌과 AT&T가 지난 5일부터 3.7~4...
    Read More
  5. No Image

    미국인들, 작년 집 사느라 1천900조원 빌렸다…역대 최대 규모

    Read More
  6. 美 부유한 젊은 층, “내년엔 주식, 부동산 매각”

    90%의 밀레니얼 세대 백만장자, 자산 매각 계획 미국의 밀레니얼(1980~2000년대 초 출생) 세대 백만장자 10명 중 9명이 2022년에는 주식이나 부동산 등 자산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CNBC방송이 젊은 백만장자들을 상대로 진행하는 ‘밀리어네어...
    Read More
  7. 美신규주택 판매 12.4% 상승…지난 4월 이후 최고, 가격도 14% 올라

    기존주택 판매가 3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신규주택 판매도 11월에 크게 상승했다. 23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11월 신규주택 판매는 74만4,000채(연율 기준)를 기록, 전년 대비 12.4%나 증가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최...
    Read More
  8. 애플, 최초로 시가총액3조달러 눈앞…주가 2% 오르면 도달

    애플이 세계 기업 중 최초로 시가총액 3조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애플 주가는 현재 시가총액이 2조 9천500억달러를 오가고 있다. 앞으로 주가가 3달러(1.9%) 이상 오르면 꿈의 시총 3조달러에 도달한다. 애플은 올해 들어 주가는 35.2% 상승 했다. 소...
    Read More
  9. 뉴욕시, 소상인 1만명에 최대 1만불씩 지원

    뉴욕시가 코로나사태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들에 최대 1만달러를 지원한다. 뉴욕시는 이를 위해 1억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최대 1만개의 스몰 비즈니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2019년 10월1일 이전부터 운영되고 있는 스몰...
    Read More
  10. 머스크도, 베이조스도 대량 매도...美 증시 “파티가 끝나간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미국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최근 보유 주식을 대거 매도하고 있다. 월스트릿저널은 “이같은 현상은 주가가 고점에 달했다는 명백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올해 가장 많이 자신의 회사 주식...
    Read More
  11. 미국 11월 소비자물가 6.8%나 상승…39년 만에 최고 기록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52년만에 최저…11월 실업률 4.2%로 떨어져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11월 대비 6.8%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1982년 6월(7.1%) 이후 가장 높은 상...
    Read More
  12. 뉴욕시, 코로나 19 소득 불균형 심화

    세금보고자 절반넘는 55%, 연수입 4만불 미만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뉴욕시 소득 불균형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독립예산국에 따르면, 뉴욕의 상위 1%에 채 미치지 못하는 고소득자가 전체 소득세의 3분의 1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
    Read More
  13. 오미크론 오기 전인데…일자리 기대 못미쳐

    美 고용시장 전망치 57만개의 절반 안되는 21만개 증가 지난달 미국의 고용시장이 기대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로 시작된 실업난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상반된 결과도 함께 나왔다. 미 노동부는 11월 비농업 일자리가...
    Read More
  14. 미국정부, 주택 담보대출 한도 최대 97만불까지 대폭 인상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값이 급등하자 미국 정부가 내년 주택 담보대출 한도를 역대 최대로 올렸다.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국책 모기지 보증 기관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보증하는 주택 담보대출 (컨포밍 론) 한도를 올해보다 18% 오른 64만7200달러...
    Read More
  15. 미국인의 현금 쌓아두기…코로나 장기전에 대비, 소비보다 저축

    월스트리트저널지 보도…미국인들, 2년간 과잉저축 등 1조6천억 달러 추정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근 2년간 미국인들이 과잉저축 등의 형태로 쌓아둔 현금이 1조6천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언제 어떤 상황이 닥칠지 모른...
    Read More
  16. 연말 주택매입 붐으로 미국 모기지 신청건수 증가세

    전통적으로 할러데이시즌에는 주택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주택구입 열풍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모기지 신청건수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모기지 신청건수는 지난 주에 비해 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국 모기지 ...
    Read More
  17. 뉴욕 대중교통 요금 내년에 오른다

    105억불 연방지원에도 적자…승객수 50% 수준 연방정부 지원에도 내년에 뉴욕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될 예정이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MTA 측은 내년 하반기에 대중교통 요금과 통행료를 한차례 인상하고, 2023년 및 2025년에 추가 인...
    Read More
  18. 미국에 대공황급 버블…가계 빚 증가 속도 1위 한국도 위험수위

    미국 자산시장 거품이 과도하다는 경고가 쏟아지고 있다. 고작 156대를 생산한 자동차 회사가 증시에 선보인 지 사흘 만에 시가총액 130조 원을 넘었다. 주택 시장은 거래된 10채 중 3채가 집주인이 내놓은 값보다 높게 팔릴 정도로 과열됐다. 자산 거품이 극...
    Read More
  19. 치솟는 물가에…미국 서민들 생활고 갈수록 심각

    정부에 추가 현금지원 요청하는 美 서명자들 500만명 한인들도 4차 부양체크 청원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야 미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물가 상승과 인플래이션으로 인해 서민들의 생활고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민층 사이에서 미연방정부가 작년처럼 4차 ...
    Read More
  20. “3개월치 급여 비트코인으로 받겠다”

    에덤스 뉴욕시장 당선인, 가상화폐 적극 지원 최근 미국 뉴욕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에릭 애덤스 당선인이 첫 3개월치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밝혔다. 당선되자마자 미국 내 ‘가상화폐 허브’가 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이는 최근 ...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94 Next
/ 9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