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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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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소비 감소로 쇼핑몰 점포 5,500개 폐업 우려돼

 

美쇼핑몰, 전자상거래에 밀리면서 공실률 8년래 최고.jpg

 

온라인 쇼핑의 인기 상승과 대형 유통업체들의 부도에 미국 쇼핑센터의 공실률이 지난 8년중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미국 쇼핑몰의 공실률이 9.3%로 1년전에 비해 0.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신문은 양호한 미국 경제로 인해 유통 부동산 시장이 전자상거래의 위협을 버텨왔으나 올해들어 소비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면서 점포 수천개가 문을 닫아 쇼핑몰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어사이트리서치는 올해 5480개 쇼핑몰의 점포가 닫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갭과 빅토리아스 시크릿을 비롯한 대형 유명 브랜드가 폐점 계획을 발표했으며 페이레스 슈소스와 샬롯 루스 같은 업체들이 파산 신청을 했다.

 

또 문닫는 매장들은 '작은 마을'에 몰려있다고 말해 소규모 시장의 유통업체들이 더 큰 타격을 입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완구유통업체 토이저러스를 비롯해 파산한 업체들 상당수가 사모펀드의 소유인 점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다.

 

사모펀드들이 인기 브랜드를 인수한 후 부채를 불리면서 지난 3년간 최소 20여 유통업체의 부도 원인이었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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