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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미스테리 경영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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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의 신흥 강자 이마트24가 지난 1년간 1000여개의 점포를 추가하며 업계 4위로 발돋움했지만, 수익구조 개선은 멀기만하다. 

 

이마트24는 지난해 위드미에서 이마트24로 이름을 바꾸고 3년간 3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공격적인 경영 계획을 밝혔다. 또 매년 점포를 1000개 이상 늘려 2020년까지 6000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작년에 1973개에 불과하던 점포수는 현재 3000여개를 돌파해 미니스톱을 누르고 업계 4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급격한 성장 뒤편에서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 이마트24의 영업손실은 1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127억원과 비슷한 손실을 기록했다.

 

이마트24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514억원으로 2016년 350억원에서 47.4% 늘었다. 2014년 신세계그룹의 위드미 인수 후 2016년까지 3년간 누적 적자폭은 900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마트24는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계 선두 업체와 달리 물류를 외주에 맡기고 있다. 신세계그룹 계열 물류회사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지난해 이마트24의 지급수수료는 536억원으로 전년도의 268억원에서 2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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