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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300억달러를 들여 인수하려고 시도 중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이 밝혀졌다. 바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메시지’로 유명한 미국의 사진공유 소셜네트워크 스냅챗(Snapchat)이다.
구글은 지난해 5월 스냅챗 모기업인 ‘스냅’(Snap)에 첫 인수 제안을 했고, 이를 거절당하자 올해 두 번째 인수 제안을 했다. 구글이 스냅챗을 계속 탐내는 이유는 자사 소셜네트워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SNS 사용자 빅데이터를 확보해, 광고 타케팅 분야에 활용하겠다는 계산이다.
스냅챗은 미국 스탠퍼드대 학생이던 에반 스피겔이 친구 두 명과 함께 보낸 메시지를 일정 시간 뒤 삭제되는 방식을 산업디자인 수업의 프로젝트로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2011년 출시된 스냅챗은 상대방이 메시지를 읽으면 자동으로 삭제되고 게시물도 24시간 뒤에 사라지는 기능이 10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스냅은 설립된 지 5년6개월 만인 지난 3월 뉴욕증시에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현재 상황은 녹록지 않다.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 등 스냅의 게시물 자동 삭제 기능을 모방한 서비스가 나오면서, 스냅챗의 신규 이용자 유입이 둔화하는 추세이다. 
스냅챗의 활성 이용자 수는 1억5800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늘어났지만, 신규 가입자 수는 절반가량 줄어든 500만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올 3월 상장 당시 스냅의 기업가치는 330억달러로 평가받았지만, 현재는 178억달러까지 떨어진 상태다.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스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하는 분야는 ‘드론’(무인항공기ㆍUAV)이다. 올해 초 LA에 기반을 둔 드론 제작회사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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