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 운전석 없는 완전 자율주행 테스트

by 벼룩시장01 posted Nov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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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jpg

 

구글 (Google)의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부문인, 웨이모는 운전자가 없는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를 처음으로 공공도로에서 선보였다.
웨이모의 자율주행 테스트 차량의 도로 테스트는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근교에서 실시했다. 웨이모측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웨이모의 자율주행차인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미니밴 일부가 완전 자율 모드에서 작동할 수 있게 됐다. 시간이 지나면 더 넓은 지역에서 더 많은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추가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금까지의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주행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운전석에 진행요원이 탑승한 상태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테스트는 완전한 무인 주행으로 이뤄졌다.
웨이모는 2009년 테스트를 시작해 미국의 20개 도시에서 총 350만 마일 이상의 자율주행을 진행했다. 2만 개가 넘는 시나리오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도 향상시켜왔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시뮬레이션에서는 매일 1000만 마일 이상 주행이 가능했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반영해 무인 테스트로 진행 할 수 있게 되었다.
무인 미니밴 뒷좌석에는 내비게이션과 같은 스크린이 부착돼 주행 코스와 해당 지역의 제한속도, 자율주행 차량이 보행자에게 양보하고 있는지 등의 세부적인 정보를 표시해 줬다.
테스트 차량은 FCA그룹의 미니밴, 크라이슬러 '퍼시피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모든 테스트 차량은 스티어링, 브레이크, 컴퓨터가 백업되고 필요에 따라 차량을 강제로 정지할 수 있는 안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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