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자율주행차 개발 속도내… 테스트 차량 확대

by 벼룩시장01 posted Jan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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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최근 캘리포니아 주 교통당국으로부터 자율주행 테스트 차량 27대에 대한 주행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4대에서 테스트 차량 규모를 부쩍 키운 것이다
애플은 렌터카 회사인 허츠와 파트너십을 맺고 렉서스 RX 450 SUV 차량에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해 시험 운행을 하고 있다.
애플의 이러한 시도는 자율차 부분에서 앞서가는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그룹을 따라잡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부문인 웨이모는 현재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파트너십을 맺고 600대의 미니밴으로 미국 6개 주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또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과 제너럴 모터스 등도 자신들의 기존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해 2년 이내에 상용화를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애플이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기 위한 ‘타이탄’이라는 비밀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라는 사실을 시인한 것은 지난해 6월이다.
팀 쿡 애플 CEO는 당시 블룸버그 와의 인터뷰에서 “자율주행 기술은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의 어머니다. 애플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2014년 타이탄을 출범시킬 당시에 독자적인 애플 카를 개발할 생각이었지만, 기존 자동차 회사와 연계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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