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벌써 2019년형 모델이?

by 벼룩시장01 posted May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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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업계 연식변경 너무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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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SM6/르노삼성 제공 

 

 

기아차는 지난주 2019년형 쏘렌토를 공개했다. 앞서 르노삼성도 SM6와 QM6의 2019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완성차업체의 연식변경 모델은 하반기부터 출시되는데, 작년보다 훨씬 일찍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업계에서는 이제 5월인데 벌써 연식변경 모델을 내놓는 것에 대해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말한다.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지만 기존 모델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기아차 2019년형 쏘렌토는 2018년형 차량에 옵션만 한 두가지 더 추가했다. 

 

SM6는 지난 3월 2019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이른 연식변경 모델 출시가 오히려 소비자들의 불만만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새로 구입한 신차가 몇 개월 만에 구형 모델로 전락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기존 차주들은 내차가 벌써 구형이 된 것이냐는 불만이 나올 수 있다. 

 

중고차업계 한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 기준이 되는 연식과는 다르게 적용된다”며 “2019년형 모델을 사더라도 중고차시장에서는 2018년형으로 가격이 책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