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살때 꼭 알아봐야 하는 첨단기능

by 벼룩시장 posted Oct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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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일 수록, 노령자 일수록 어떤 첨단 기술이 있는지 확인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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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일수록, 운동신경이 떨어지는 노령자일수록 새 차를 살 때 어떤 운전자보조시스템이 적용돼 있는 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출시되는 신차에는 다양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이 제공되고 있다. 디자인도, 연비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첨단기능이 있는지 챙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추돌위기때 스스로 제동 '전방충돌방지보조' 

 

전방충돌방지보조는 감지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을 인식,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긴급 상황에서는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충돌을 회피하는 장치다. 자동비상제동장치(AEB)라고도 불린다. 제동 없이 경고음만 발생시키는 전방추돌경고시스템(FCW)와 원리가 비슷하지만 한층 더 발전된 형태다. 

 

전방충돌방지보조는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막아주는 가장 효율적인 장치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일부 보험사들은 전방충돌방지장치가 적용된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있다.  

 

◇꼬불꼬불 길 자동조향 '차선이탈방지보조' 

 

 차선이탈방지보조는 차량이 차선을 스스로 인식해 스티어링휠을 자동으로 조향해주는 기술이다. 차선이탈방지보조시스템(LKAS)으로도 불린다.  

 

통상 시속 60km/h 이상 또는 70km/h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차선이탈방지보조와 달리 시속 0km/h에서 150km/h까지 활용할 수 있는 차로유지보조(LFA) 역시 비슷한 기능이다.

 

차량에 따라 차선 중앙에서 벗어나면 운전대가 무거워지는 느낌인 경우도, 운전대가 스스로 움직이는 정도의 느낌인 경우도 있다. 운전자의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운전대를 잡지 않는 경우에 대응하기 위한 경고단계도 브랜드별로 다 다르다.

 

◇차간거리 지켜주는 '어댑티브스마트크루즈컨트롤' 

 

최근 나오는 신차에 탑재되고 있는 어댑티브 스마트크루즈컨트롤(ASCC)은 앞차에 맞춰 속도를 조절하고, 정차와 재출발도 스스로 한다.  

 

반복적으로 페달을 밟았다 떼지 않아도 돼 운전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춰주고, 차간거리를 알아서 유지해주기 때문에 사고 위험도 낮출 수 있다. 

 

 

내비게이션과 연동돼 과속 단속 구간에서 알아서 속도를 줄여주는 기능이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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