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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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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장비'는 죽지 않는다
회사원 김모(33)씨가 카메라를 놓지 못하는 이유는 ‘손 맛’ 때문이다. 아버지가 쓰던 필름카메라로 입문한 그는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캐논의 보급형 DSLR(Digital SLR)을 장만했고, 김씨는 “사진을 찍는다는 건 어떤 사물을 나만의 관점으로 천천히 바라보고 해석하는 작업인 것 같다”며 “찍는 순간 감각적으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조정해 내가 원하는 모습을 담았을 때의 손맛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고 있긴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이나 피사체를 부각하는 면에서는 아직 한참 부족해 가볍게 찍을 때만 사용한다”고 말했다.
▶ 폰이 바꿨다… 그리고 다시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카메라는 ‘필수재’의 위치까지 얻었다. 한때 대학 입학선물로 인기를 누렸던 ‘똑딱이’의 화소는 대개 600만 화소 안팎. 현재 대부분의 신형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는 1,000만 화소를 훌쩍 넘는다. 니콘과 캐논의 DSLR 최상급 기종의 경우, 렌즈를 제외한 본체 가격만 720만~740만원대에 육박하고,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상급 기종은 510만원대에 이르지만 장비족들의 의지를 꺾지는 못한다. 
▶ 하늘로 올라간 카메라, 드론
드론은 촬영자와 카메라의 위치를 분리시켜 공간적 제약을 허물어 버린다. DJI의 전문가급 모델은 400만원선에 이른다. 업계 관계자는 “드론을 통해 나만의 결과물을 원하고 그를 위해 다소 비싼 가격과 기술 습득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은 초창기 카메라가 대중화될 때 소비자들의 모습과 유사하다”면서도 “다만 아직 항공 규제가 많고 소형화 작업도 거쳐야 하겠지만 강력한 도전자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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