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원하는 취향대로 커피 만드는 로봇 바리스타

by findallny@gmail.com posted Jul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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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바리스타.png

 

국제커피기구에 따르면 한국에서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60kg 자루로 191만 포대, 2015년 198만 포대 커피를 소비했다. 한국인의 커피 섭취빈도는 주 11.9회 쌀밥 섭취빈도보다 많으며 전 세계 커피 수입국 중 7위, 국내 커피 시장 규모는 5조 4000억원(2014년 기준)이다.
한국에서 커피는 이제 생활의 일부분이며 이에 따라 바리스타를 꿈꾸는 이도 많아졌다. 하지만 인공지능과 로봇이 지배하는 4차 산업의 발전으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로봇이 개발되었다.
홍콩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메트레온(Metreon) 쇼핑센터에 개장한 ‘CAFE X’는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로봇이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내부가 보이는 유리창 구조와 흰색 둥근 디자인을 가진 무인 카페다. 커피 머신을 통해 커피를 추출하고 미쓰비시 사에서 제작한 로봇 팔이 컵을 이동시키며 시간당 100~120잔을 만들 수 있다.
‘CAFE X’ 방문 고객은 앞에 있는 iPAD를 통해 주문과 전화번호 입력을 통한 모바일 결제로 커피를 주문할 수 있으며 전용 어플을 통해 원거리 주문과 모바일 결제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커피가 나오면 주문한 고객에게 문자로 전송되며 방문하여 전송된 PIN 코드 4자리를 iPAD에 입력하면 로봇팔이 커피를 테이블로 이동시키고 문이 열린 후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인건비가 없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 등 대부분 매뉴가 $1로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다. 주문 시 3가지 커피 원두 중 하나를 선택하고 우유와 시럽도 고객이 원하는 만큼 추가할 수 있다. 만들어진 커피는 최대 8개까지 보관할 수 있는 보온 받침대에 보관되며 8분 이상 보관되면 최고의 맛을 위해 커피를 폐기하고 다시 추출하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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