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자동차 루프 태양전지가 차지한다

by findallny@gmail.com posted Jul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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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png

 

현재 배터리 사업의 경쟁은 상당히 치열하다. 따라서 기업들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신에너지다. 자동차 제조사들과 손을 잡고 전기차에 사용할 가정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을 만들고 있다. 한편 파나소닉은 태양전지로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배터리 가격의 하락을 예상하는 전망이 많다. 점차 치열해지는 경쟁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여러 제조업체들은 새로운 시장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 파나소닉은 자동차 지붕에 다는 180와트 태양 전지판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PHEV)의 지붕에 옵션으로 적용된다.
현재 파나소닉은 테슬라와 제휴해 기가 팩토리(Giga Factory)에서 배터리를 만들고 있다. 앞으로는 태양 전지판을 기가 팩토리에서 만들지도 모른다. 파나소닉의 오카모토 신고 기술개발 책임자는 “자동차 지붕은 태양 전지판의 신규 시장이 될 잠재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전기 소모를 최대한 줄여야 하는 전기차 시대에 태양전지는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특성 덕분에 각광받을 것이다. 다른 회사들 또한 태양 전지판의 적용을 준비하고 있다. 닛산은 리프(Leaf)에 태양 전지판 옵션을 제공해 에어컨 등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추가 전력을 보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일론 머스크는 모델 3에 태양전지를 적용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테슬라의 경우 기가 팩토리에서 파나소닉이 배터리를 제조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 설비 구축을 쉽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파나소닉이 테슬라만으로 만족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본다. 앞으로 전기차 시대가 온다면 태양 전지판을 필요로 하는 제조사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한편, 토요타는 프리우스 프라임이 ‘태양 전지판으로 주행용 메인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업계 최초의 자동차’라고 밝혔다. 기존 프리우스에도 56와트 태양 전지판을 달았지만 이는 에어컨 등 다른 보조 시스템용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으니 앞으로 다른 PHEV 모델들도 태양 전지판을 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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