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성시대' 2022년부터 본격화

by 벼룩시장01 posted May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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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충전시간 늘고 가격 저렴…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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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시대가 2022년을 기점으로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대폰 시장이 2000년대 중반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급속 전환됐던 것처럼 자동차 시장도 판도가 크게 바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최근 2040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54%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6년 내놓은 전망치 35%보다 20% 가량 높은 수치다. 

성장 추이도 대폭 빨라졌다. 전기차의 보급 대수는 예상보다 10%이상 늘어난, 2025년 800만대, 2030년 2,400만대로 늘려 잡았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전기차 모델을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다가올 시장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현대차의 경우 지난 3월 제네바 모토쇼에서 소형 SUV인 코나의 전기차 모델을 공개했으며 이를 한국을 시작으로 올해 4분기 북미시장에 선보이는 등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아이오닉 전기차의 성능과 배터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특히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인 판매 증대가 이뤄지고 있다.

기아차도 쏘울 전기차가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인기가 꾸준히 늘면서 지속적인 성능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니로 등 신형 친환경 차량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또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다. 2020년 중반부터는 전기자동차와 내연기관 자동차 간의 비용이 교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기 완성차 업체들은 2022년 3만달러의 가격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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