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버지니아주 상무장관 임명

by 벼룩시장01 posted Jan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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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국장 출신 1.5세 에스더 이
카운티 부청장 역임…첫 동양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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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 여성이 버지니아주의 상무장관에 임명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버지니아주의 페어팩스카운티 경제개발청에서 부청장으로 일해온 에스더 이씨(43)다. 에스더 이 지명자는 한인은 물론 아시아계 여성 중 버지니아주에서 처음 배출된 장관이다.
랠프 노담 버지니아 주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에스더 이 부청장을 버지니아주 상무장관으로, 또 브라이언 볼씨를 상무부 차관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에스더 이 장관 내정자는 14일 버지니아주 주상원에서 인준절차를 거치게 된다.
에스더 이 장관은 7세 때 도미한 한인 1.5세로 LA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하버드대와 MIT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수재다. 그녀는 포춘 500대 기업인 버선-마스텔라사의 글로벌마케팅 대표로 일했으며, 오바마 정부 시절 연방상무장관 특별보좌관 및 개혁담당 디렉터(국장)를 역임했다. 
또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전국 단체인 미주한인위원회(CKA) 창립멤버이자 부이사장직을 역임했다. 
한편 노담 주지사는 버지니아주정부의 15개 장관직 중 8개 장관직에 여성을 임명해, 여성들의 고위직 진출에 물꼬를 튼 주지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