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위군에 입대하면 혜택 많아"

by 벼룩시장01 posted Oct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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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방위군 모병관 윤재호하사…지원 요청

 

주방위군.jpg

 

뉴욕주방위군 모병관으로 복무 중인 윤재호(사진) 하사가 한인 젊은이들의 방위군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윤 하사는 “주방위군에 입대하면 일반인은 지원하지 못하는 양질의 직업에 지원할 수 있고 한인청년들에게 부여되는 혜택도 다양하다”고 강조했다. 
뉴욕한국일보 기자로도 활동했던 윤 하사는 또 “주방위군에 파트타임으로 계약하면 학비를 전액 지원받으면서 대학교나 대학원에도 다닐 수 있고,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하면서도 복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격조건은 사회보장번호(SSN)를 소지한 17~35세의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다.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군대의 적성이나 영어구사력을 종합 평가하는 10개 과목시험에서 99점 만점에 31점 이상을 받아 통과하면 된다. 
복무기간은 3년과 6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파트타임으로 계약하면 연간 2주의 기초훈련을 받은 후에 매달 한 번씩 주말에만 근무하면 된다. 입대 후에는 일반 군인들과 함께 10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병가훈련을 마친 뒤 뉴욕주에 배치된다.
입대하면 60세에 은퇴할 때까지 계속 연장계약이 가능하며 20년 장기근속을 마치고 제대하면 연금도 보장받는다.
주방위군에 입대하면 가족도 월4,000달러 가량의 주거비 지원을 받게 되며 주정부 세금도 공제받는다. 문의 347-380-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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