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대생, '바지 짧다' 지적받자…

by 벼룩시장01 posted May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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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학생 앞에서 탈의한 후 생중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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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교수로부터 "바지가 짧다"는 지적을 받은 한인 여대생이 상·하의를 벗어 던지는 항의 시위를 펼치며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비리그 코넬 대학 4학년인 한인 레티샤 채는 수업 시간 졸업 논문 발표를 예행 연습하던 중 레베카 마고르 교수에게 복장을 지적당했다.

 

교수는 긴 셔츠와 청반바지를 입은 레티샤 채에게 "옷이 너무 짧다"며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하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교수는 모든 학생들 앞에서 레티샤 채의 옷차림 때문에 남학생들이 발표 내용 대신 채의 몸만 보게된다고 꾸짖었다.

 

레티샤 채는 다음 수업 발표 도중 옷을 벗어 던지는 시위를 계획했다. 레티샤 채는 직접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항의 시위 장면을 방송했다.

 

학생들 역시 "교수의 표현에 잘못된 점이 있었다"며 그녀의 언행에 항의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