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증 선교사 이은선 사모 인터뷰

by 벼룩시장 posted Aug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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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 건강검진 차량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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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Haiti).  2010년 대규모 지진으로 한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 나라는 캐리비안 해의 작은 섬나라 이다. 인구 1천 만명에 한반도 8분의 1면적이다. 

 

세계 빈곤순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이티는 한국전쟁 때 유엔과 함께 한국을 도운 나라이다.

 

 이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은 선교사들이 몰려들고 있다.

 

CBSN인터뷰 프로그램인 '문석진 목사가 만난 사람'에 출연한 이순증 목사, 이은선 사모는 아이티를 위한 사랑의 기도를 당부했다. 이 목사는 '선교사를 섬기는 선교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동식 검진 차량을 통해 지역을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일이다. 2011년에 뉴저지 목회활동을 접고 이 사역에 몸을 던졌다.

 

7년이 지난 지금, 이 검진차량을 아이티로 이동해 아이티 전국을 돌며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목사의 전공은 심장 초음파 테크니션. 초음파로 선교사 건강검진을 실시한다는 이 목사는 심장과 뇌로 올라가는 경동맥, 다리 핏줄, 복부 대동맥 등 피순환 관련 검진을 통해 건강을 체크한다.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선교사들이 의외로 많다고 말하는 이 선교사는 그들이 사역중간에 병이나 중풍 등으로 쓰러지는 일 없이 선교사역 완주를 돕고 싶다고 밝힌다.

 

이은선 사모는 남편이 이 사역을 시작할 때부터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왔다고 말한다. 이사모는 "아이티는 너무 열악한 환경이라 자주 드나 들게 된다"며 "현재 학교와 교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을 건축 중이고 고아원도 곧 건축할 예정이다"고 말한다.

 

 

이 목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조국인 '아이티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심어주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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