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애틀랜타 한인인구 증가

by 벼룩시장 posted Aug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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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공식적으로 7200명 증가  

한국 외교부 기준 10만…실제 1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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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한인업계와 한인교회 등에 따르면 현재 조지아주로 유입되는 인구가 수년전부터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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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조선일보가 연방인구센서스국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한인인구를 약 10만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12만명 가까이 늘어났다는게 정설이라는 것.

 

한국 외교부 2017년 재외한인현황에 따르면 동남부지역 한인은 23만9733명이고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한인인구는 9만795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 재외한인현황에서는 한인인구가 2017년보다 약 8~9%가 적었다.

 

또한 수치상 한인 유학생은 줄어든 반면, 취업, 투자 이민비자 소지자 등 일반 체류자는 3년간 5400여명이나 늘어났다.  

 

그러나 연방센서스국이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한인은 6만7415명이며, 수년간 증가분은 크지 않다. 한국 외교부의 자료와는 차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전부터 특히 시니어들의 이동이 두드러진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약손복지센터 등 복지센터관계자들도 이 말을 사실로 확인했다.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최근 조지아로 이사온 시니어들이 10-20% 정도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조지아주 전체인구는 지난 1년간 약 12만명이 늘어났으며, 인구증가율으로써는 전국 7위를 차지했다. 조지아 인구는 1031만371명을 기록해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에 이어 전국 8위를 기록했다.

 

애틀란타 조선일보는 연합장로교회 시니어행복대학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 “지난 수년간 타주에서 이주해온 교인들은 최근 6개월간 1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5년 전부터 인구 유입이 많아졌고 향후에도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기존에는 시니어들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도 늘어나는 추세로 보이고 있고,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는 물론 캘리포니아, 시카고 등지에서도 조지아로 이사온 한인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애틀란타 조선일보는 자체 윤전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애틀란타 한인이 직접 현지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일간 신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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