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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 리 관리국장, 인사 예산 등 총괄
경제정책팀엔 그레이스 고 특별보좌관
마샤 리 켈리 백악관 관리국장(위), 그레이스 고 대통령 특별보좌관.(아래)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현재 백악관에 근무하는 한인 정직원은 인턴 및 계약직 직원을 제외하면 마샤 리 켈리 백악관 관리국장과 그레이스 고 대통령 경제정책 특별보좌관 등 2명 뿐으로 나타났다.
오바마 대통령 때는 첫 취임 후 백악관에서 근무하는 한인직원은 한때 10여명에 달했으며 이후 점차 줄었지만, 지금처럼 2명인 적은 없었다.
마샤 리 켈리 관리국장은 백악관 전체의 예산과 인사, 재정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고 있으며, 연봉도 상위급인 16만5천달러를 받고 있다.
마샤 리 국장은 뉴욕에서 약 30년을 보낸 뉴요커로서, 뉴욕시 밀레니엄 행사국장을 역임할 당시 트럼프를 처음 만났다.
마샤 리 관리국장은 특히 뉴욕한인상공회의소 3대 회장을 역임한 이석규씨의 맏딸이다. 맨해턴 칼리지를 졸업한 후 뉴욕시장실에서 총괄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인연을 맺은 후 트럼프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운영 디렉터로 활약하며, 이후 백악관에 입성했다.
마샤 리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2016년 클리블랜드 전당대회의 운영 총괄 책임을 졌던 한인여성으로서, 공화당 전당대회 운영책임자에 아시아계 여성이 발탁된 것은 그녀가 처음이었다.
또 백악관 경제정책팀에 발탁된 그레이스 고 특별보좌관은 기술통신 분야 및 사이버 정책을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책임을 맡고 있으며, 연봉은 11만5천달러를 받고 있다.
그레이스 고 대통령 특별보좌관은 예일대를 나와 펜실베니아대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로, 연방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 산하 소위원회 법률담당 부디렉터를 역임했다.
이석규씨 부부가 딸의 사무실을 방문했다(사진:이석규씨 제공)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과 한 마샤 리 국장(사진:이석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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